
強豪撃破で近畿5校目評価 昨夏8強校2季連続出場
(강호 격파로 킨키 지역 5번째 평가, 작년 여름 8강팀 2시즌 연속 출전)
1. 일반 정보
○ 감독: 야마구치 타츠야 (山口達也)
○ 부훈: 人間育成、社会に出て必要とされる人間性を磨く (인간 육성을 중시하며,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을 갈고 닦는다)
○ 야구부원: 45명
- 3학년 18명
- 2학년 27명
○ 야구부 모토: コンパクトに単打を打って続いて1点を取りに行く、バントをしっかりできるようになる ( 공을 간결하게 맞혀 안타를 이어가며 한 점을 노리고, 번트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1933년 | 1999년 | 2009년 | 0 | 0 | 6승 4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39전 20승 1무 18패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나가사키 렌타 | 3 | 187 / 82 | 투수 (우투우타) | 세키 코이치로 | 프로야구 선수 |
오노 코타로 | 3 | 173 / 74 | 포수 (우투우타) | 스포츠 관련 일 | |
아키미츠 타이치 | 3 | 184 / 84 | 1루수 (우투우타) | 오카타 코타 | 스포츠 교사 |
나카마츠 쇼타 | 3 | 170 / 67 | 2루수 (우투우타) | 타고 히로마사 | 큰 일을 하는 것 |
요시모리 소신 | 2 | 179 / 86 | 3루수 (우투좌타) | 친형 | 일본 대표 |
후지카와 코세이 | 2 | 180 / 74 | 유격수 (우투우타) | 이와이 텐스케 | 프로야구 선수 |
킨죠 긴지로 | 3 | 186 / 85 | 좌익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카와바타 코이타로 | 3 | 175 / 75 | 중견수 (좌투좌타) | 카도타 유키야 | 프로야구 선수 |
후지모토 키요토 (주장) | 3 | 180 / 76 | 우익수 (우투우타) | 스즈키 세이야 | 프로야구 선수 |
츠치타 유키 | 3 | 175 / 73 | 투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모리 무사시 | 3 | 185 / 83 | 투수 (우투우타) | 부모님 | 사장 |
오타 하루토 | 3 | 172 / 68 | 포수 (우투우타) | 스기모토 하루키 | 평범하게 살기 |
아무로 린 | 3 | 175 / 72 | 투수 (우투우타) | 부모님 | 체육 교사 |
이시다 히로토 | 3 | 175 / 70 | 내야수 (우투우타) | 중학교 감독 | 기업 만들기 |
나카니시 사쿠타로 | 3 | 170 / 68 | 내야수 (우투좌타) | 토리타니 타카시 | 야구 관련 일 |
타카야 후우카 | 3 | 170 / 72 | 외야수 (우투좌타) | 아라이 히로시 | 스포츠 관련 일 |
모리타 하루토 | 3 | 170 / 67 | 투수 (좌투좌타) | 오시로 카이토 | 스포츠 관련 일 |
니시 킨지 | 3 | 173 / 78 | 내야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후지사와 료 | 3 | 172 / 74 | 외야수 (우투좌타) | 마에카와 히로토 | 스포츠 관련 |
나카노 소마 | 2 | 172 / 81 | 포수 (우투우타) | 요시다 아츠야 | 프로야구 선수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솔직히, 올해 팀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연습 경기조차 거의 치르지 못한 상황에서 그대로 가을 현 대회에 돌입했다. 야마구치 감독도 불안을 토로했지만, 그런 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돌파력을 보여줬다. 준결승에서 라이벌 오미 고교와의 경기에서 5회까지 3-2의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지만, 6회에만 5점을 추가하며 단숨에 격차를 벌린 끝에 14-2로 8회 콜드 승을 거두며 현 대회를 제패했다. 이번 킨키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같은 대회 3연패 중인 오사카 토인 고교와 맞붙었다. 오사카 토인 고교의 경기에서 4회에 선취점을 올렸지만,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6회에 2점을 추가하며 재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는 지난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 보여준 기세를 이어가는 경기였다. 야마구치 감독은 "그야말로 예상 밖이었다"며 팀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하급생들의 두터운 선수층이 경기에서 보여준 강한 승부 근성도 입증되었지만, 이러한 경기력을 선발대회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고시엔에서 팀 최다 10타점을 기록한 카와바타 코이타로는 이번 대회에서도 팀을 위해 강한 경기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다짐한다.
■ "작년 1월에 야마구치 감독이 취임한 이후, 팀은 "찬스를 살려 점수를 내는 야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불필요한 실점을 줄이고 여유를 가지면서 수비를 하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선수들 중에는 처음에 이러한 운영 방식에 혼란을 느낀 이들도 있었지만, 점점 적응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감독은 점수를 낼 수 있는 확실한 득점력을 갖춘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불필요한 실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28년 만의 센바츠(선발 출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목표와 방향성이 뚜렷하다. 팀은 로우스코어 경기를 펼치면서도 확실하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스스로의 페이스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운영 방식이 정착되면, 자연스럽게 승리는 따라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① 투수력 (★☆)
■ 에이스 나가사키 렌타(長崎蓮汰, 3학년)는 187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각도 있는 투구가 강점이다. 지난해 최고 구속 142km를 기록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으며, 가을 공식전 모 경기에 등판했다. 투구를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더해,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여름 고시엔에서 아오모리 야마다 고교와의 준준결승에서 6이닝 동안 단 1피안타로 호투하며, 자신의 최고 구속을 143km로 경신한 츠치다 유키(土田悠貴, 3학년)는 지난 가을 컨디션이 올라왔지만 공식 경기에서 등판 경험은 많지 않았다. 야마구치 감독은 "고시엔에서 통할 수 있는 구질을 완성해야 한다"며 그에게 엄격한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나가사키보다 경험치가 높다는 점은 큰 강점이다. 올봄까지 얼마나 성장해 더블 에이스(W 에이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한, 팀에는 쓰치다 외에도 강력한 지원군이 있다. 정통파 우완 투수 모리 무사시(森 武蔵, 3학년)는 다양한 변화구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팀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아무로 린(安室 麟, 3학년) 또한 우완으로 뛰어난 제구력을 갖추고 있어, 연습 경기에서 등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처럼 두 명의 3학년 투수가 백업으로 대기하고 있어, 마운드의 뎁스가 두터운 것이 팀의 강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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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공격력 (★★)
■ 지난 여름 고시엔 8강을 경험한 주전 선수들은 모두 교체되었지만, 새로운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가을 공식전에서 팀 타율은 0.346을 기록하며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여름 고시엔에서 3번 타자로 활약했던 카와바타 코이타로(川畑 鯉太郎, 3학년)는 팀 내 공식전 최다 타점인 10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그는 승부 근성이 강한 스타일로, 중요한 순간마다 존재감을 발휘한다. 또한, 7번 타순을 맡고 있는 킨죠 긴지로(金城 銀二朗, 3학년)는 "의외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기 흐름이 정체될 때 예상치 못한 한 방을 날려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186cm의 큰 체격을 활용한 날카로운 타격이 그의 강점이다. 감독이 팀의 키 플레이어로 꼽는 것은 뛰어난 컨택 능력을 갖춘 타자들이다. 그중에서도 5번을 맡고 있는 요시모리 소신(吉森爽心, 2학년)은 팀 내 최고의 타율 0.571을 기록하며 강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장타력도 겸비한 2학년 선수로, "컨택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감독의 신뢰도 두텁다. 발이 빠르고 기회를 만들어내는 나카마츠 쇼타(中松昇汰, 3학년)와 후지카와 코세이(藤川倖生, 2학년)의 1, 2번 콤비가 출루하면, 찬스에 강한 중심 타선이 이를 연결하며 득점을 노린다.



③ 수비력 (★)
■ 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포수 포지션이다. 킨키 대회에서 단 두 경기 동안 9개의 도루를 허용하며 수비의 불안요소가 드러났다. 이에 중학교 시절 포수 경험이 있는 아키미츠 타이치(秋満大知, 3학년)를 가을 시즌을 거쳐 포수로 전향시킬 계획이다. 야마구치 감독은 포수의 수비와 투수와의 궁합이 중요한 요소라고 보며, 기존 주전 포수였던 오노 코타로(小野 心太朗, 3학년)가 가을 시즌을 끝으로 외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내야진에서는 유격수 출신의 후지카와 코세이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감독으로부터 "정확하게 잡아내고 있다"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중학교 시절 포수 겸 2루수를 맡았던 요시모리 소신 역시 중요한 순간에서 포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야마구치 감독은 외야의 수비력이 높다고 평가하며, 수비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도루 저지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중학교 시절 포수와 2루수를 겸했던 요시모리는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모리 역시 일정 수준의 수비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나가사키 렌타 (伊藤達也, 3학년)

■ 지난 가을 긴키 대회 첫 경기에서 오사카 토인 타선을 상대로 7피안타 2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당시를 되돌아보면 그는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다. "경기 전까지는 상대가 오사카 토인이라 긴장도 되고 힘이 들어갔지만, 한 타자 한 타자 신중히 상대하면서 승부를 풀어간 것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가현 대회 첫 경기에서는 오히려 직구가 더 좋았고, 전체적인 내용도 완전히 달랐다" 그래도 187cm의 큰 신장은 마운드에서 돋보인다. 그의 직구 최고 속도는 142km/h. 오사카 토인전에서 맞붙은 모리 하루키의 공에 압도당했다. "차원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공의 위력, 마운드에서의 분위기, 그리고 공을 던지는 방식까지… 경기에서는 우리가 이겼지만, 모든 면에서 모리 투수가 한 수 위였습니다." 나가사키의 강점은 경기 상황에 맞춰 던질 수 있는 투구 전략이다. 불펜에서는 직구가 원하는 대로 제구되지 않을 때 어떻게 타자를 잡아낼지를 고민하며 던진 것이 가을 시즌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 그의 과제는 직구의 질 향상과 체력 강화이다. "체중을 5kg 이상 증가시키고, 구속을 140km/h 후반까지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슴에 품고, 험난한 겨울 훈련을 이겨낼 각오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2024년 추계 킨키 대회 | 2 | 3.71 | 0.194 | 0.974 | 12 | 4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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