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岡田体制初のセンバツで"強豪復活"を宣言!
(오카다 체제 첫 센바츠로 강호 부활을 선언!)
1. 일반 정보
○ 감독: 오카다 타츠오 (岡田龍生)
○ 부훈: 없음
○ 야구부원: 68명
- 3학년 44명
- 2학년 24명
○ 야구부 모토: パワーをつけてフルスイング、日本一 (파워를 키우고 풀스윙으로, 일본 최고!)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1963년 | 1963년 | 1969년 | 0 | 1 (77년 여름) | 33승 19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54전 51승 3패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사카시타 렌 | 3 | 181 / 88 | 투수 (우투우타) | 오타니 쇼헤이 | 프로야구 선수 |
쿠와바라 오오라 | 3 | 174 / 79 | 포수 (우투우타) | 아버지 | 전국대회 구장제패 |
키무라 소타 | 3 | 172 / 83 | 1루수 (좌투좌타) | 혼다 케이스케 | 사람을 돕는 일 |
와타나베 타쿠모(주장) | 3 | 176 / 70 | 2루수 (우투좌타) | 부모님 | 충실한 생활 |
와타나베 유타 | 2 | 169 / 85 | 3루수 (우투우타) | 친형 | 프로야구 선수 |
타카하타 카즈키 | 3 | 167 / 66 | 유격수 (우투우타) | 니시 토시히사 | 야구 관련 일 |
시라토리 히야마 | 3 | 171 / 78 | 좌익수 (좌투좌타) | 스즈키 이치로 | 프로야구 선수 |
후시미 쇼이치 | 2 | 164 / 70 | 중견수 (좌투좌타) | 초등학교 감독님 | 프로야구 선수 |
미무라 코세이 | 3 | 176 / 81 | 우익수 (우투좌타) | 아버지 | 부자 |
스에나가 코다이 | 3 | 176 / 79 | 투수 (좌투좌타) | 스에나가 마사아키 | 프로야구 선수 |
마츠모토 아오이 | 3 | 177 / 80 | 투수 (좌투좌타) | 중학교 선생님 | 야구 관련 일 |
코바시 사토시 | 3 | 173 / 72 | 포수 (우투우타) | 어머니 | 소방관 |
사사오카 소키 | 3 | 157 / 60 | 외야수 (우투우타) | 이구치 유키 | 미정 |
키쿠이 유우 | 3 | 174 / 74 | 투수 (좌투좌타) | 오카다 타츠오 감독 | 스포츠 관련 일 |
타카타 류신 | 3 | 172 / 80 | 내야수 (우투좌타) | 아버지 | 트레이너 |
무라카미 요타 | 3 | 168 / 62 | 내야수 (우투우타) | 타나카 미키야 | 길게 야구를 하기 |
쿠니타케 큐마 | 3 | 171 / 65 | 내야수 (우투좌타) | 아베 신조 | 미정 |
카와구치 유우 | 3 | 175 / 79 | 외야수 (우투우타) | 오타니 쇼헤이 | 의료계 관련 일 |
시로시타 유토 | 3 | 185 / 88 | 투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모로토 하루카 | 3 | 178 / 84 | 외야수 (우투우타) | 어머니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지난 가을 공식전 15경기에서 실책은 단 6개뿐, 탄탄한 수비력이 돋보였다. 팀의 기둥인 에이스와 기복 없는 타선, 그리고 공수 밸런스가 뛰어난 ‘서쪽의 강호’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카다 감독은 이번 겨울 한층 더 보완하고 싶은 부분으로 주루 플레이를 꼽았다. 공식전에서 48개의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는 등 세밀한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도 많지만, 가을에는 "과감하게 뛰어라"는 사인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봄부터는 적극적으로 주루 플레이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다. 지난 가을 공식전에서 팀의 도루는 단 5개. 발이 빠른 야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을 보면서 적절하게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쉽게 놓쳤던 지난 가을의 일본 최정상을 향해 반드시 일본 최고가 된다. 겨울 동안 기동력을 극대화해, 봄의 큰 무대에 도전한다.
■ 공수에서 높은 기량을 보여준 가을이었지만, 오카다 감독이 “봄까지 정비하고 싶다”라고 밝힌 부분은 주루 플레이다. “저 자신도 현역 시절 도루를 많이 했지만, ‘이 상황에서는 아웃될 수도 있겠지’라고 주저하며 쉽게 시도하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지난가을 15경기에서 도루가 단 5개에 그친 점을 깊이 반성했다. 리세이샤 고교 감독 시절, 2019년 여름 고시엔에서 도루 0개로 우승한 것이 유명한 일화지만, 그는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충분히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고 말했다. 와타나베 타쿠모, 미무라 코세, 후시미 쇼이치, 타카하타 카즈키 등 주력을 활용할 수 있는 타자들이 있어, 겨울 동안 주루 기술을 연마하고 도루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체력 강화 등 기본기를 다지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겨울이지만, 주루 훈련도 적극적으로 병행하며, 가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무기를 갖출 예정이다. 숙원의 일본 최고를 향해, 착실히 나아간다.
① 투수력 (★★★☆)
■ 최고 구속 147km/h를 자랑하는 우완 투수 사카시타 렌(阪下 漣, 3학년)이 팀의 대들보 역할을 맡는다. 1학년 가을부터 에이스 넘버를 달고, 두 종류의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정확한 제구력으로 다룬다. 최고 구속 142km/h를 기록하는 좌완 스에나가 코다이(末永晃大, 3학년)는 슬라이더, 커브, 컷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하며, 우타자의 몸쪽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성실하고 훈련 태도가 좋으며, 지난 1년 동안 눈에 띄게 성장했다.' 오카다 감독도 그의 발전을 인정한 유망한 좌완 투수다. 좌완 사이드암 투수인 마츠모토 아오이(松本蒼生, 3학년)도 완급 조절이 뛰어난 투구가 장점으로, 제구력이 안정된다면 경기 상황에 따라 등판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템포 좋은 투구가 강점인 좌완 기쿠이 유우(菊井祐宇, 3학년), 185cm의 장신에서 나오는 각도 있는 직구를 던지는 우완 시로시타 유토(城下雄飛, 3학년)도 높은 잠재력을 지닌 투수들이다.


② 공격력 (★★★)
■ 타선의 키맨이 되는 선수는 1번 타자이자 주장인 와타나베 타쿠모(渡邊拓雲, 3학년). 오카다 감독은 '배트 중심에 정확히 맞히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3번 타자 미무라 코세이(見村昊成, 3학년)도 하급생 시절부터 상위 타선을 책임졌으며,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력이 강점이지만, 지난 가을에는 다소 부진했다. 팀이 새롭게 출발할 때 부상으로 출발이 늦어진 시라토리 히야마(白鳥 翔哉真, 3학년)는 이전 팀에서는 중심타선을 맡았던 정교한 타격이 강점인 선수다. 연습에서도 의욕이 높고, 팀 내 가장 노력하는 선수라며 오카다 감독도 그의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 겨울 이후 파워가 붙어가고 있어 실전에서는 타순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지난 가을 공식전에서는 팀 내 최고 타율인 0.364를 기록한 와타나베 유타(渡辺裕太, 2학년)도 장타력을 겸비했으며, 번트와 같은 작은 플레이도 구사할 수 있다. 그에 이어 타율 0.353을 기록한 동급생 후시미 쇼이치(伏見翔一, 2학년) 역시 대응력이 뛰어나며, 작은 플레이 능력뿐만 아니라 파워도 겸비한 선수다.


③ 수비력 (★★★☆)
■ 효고현 대회에서는 접전 속에서 인내하는 경기가 많았지만, 1대 0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수비가 무너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오카다 감독은 말한다. 공식전 15경기에서 실책은 단 6개에 불과할 정도로 견고한 수비력이 돋보였다. 수비의 중심은 유격수 타카하타 카즈키(高畑知季, 3학년). 풋워크가 뛰어나고 수비 범위가 넓으며, 강한 손끝 감각이 강점이다. '타율 10할(100%)은 어렵겠지만, 번트 플레이에서는 10할을 목표로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너는 번트 성공률 10할을 목표로 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고 오카다 감독은 타카하타에게 주문한다. 구 팀에서도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경험치가 높고, 팀 내 신뢰도 역시 매우 두텁다. 원래 수비력을 중시하는 오카다 야구의 상징적인 선수라고도 할 수 있다. 외야진은 강한 어깨를 가진 미무라 코세이를 중심으로, 수비 범위가 넓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넓은 고시엔 구장에서 평소처럼 움직일 수 있는지 여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와타나베 타쿠모 (渡邊拓雲, 3학년)

■ 1학년 봄부터 공식전에서 꾸준히 실적을 쌓아왔고, 오카다 감독으로부터도 '공격의 중심이 될 선수'라고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오카다 감독과 면담을 했을 때, 감독님께서 저에게 「'네가 성장 정체기에 빠져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1학년 때는 모든 것이 너무 잘 풀렸던 부분도 있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 지난 가을에는 타율 0.316로 숫자만 보면 결코 나쁜 성적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당시를 돌아보며 '실투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고, 미스샷이 많았다.'라고 말한다. 원래 타격 기술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저반발 배트가 도입된 작년부터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배트 끝부분에 맞으면 정말로 공이 뻗지 않는다. 그래서 정확한 티격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싶다고 다짐한다.
■ 이번 겨울, 체력을 강화하고 장타력을 기르는 것이 주요 과제다. 체중을 5kg 증가시키고, 근육량을 늘려 더 강한 타격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고시엔에서 가장 먼저 타석에 설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 그가 목표로 하는 타자는 오릭스의 니시카와 류마(西川龍馬)처럼 정확한 타격을 자랑하는 선수. 1학년 가을부터 부동의 1번 타자를 맡아온 주장은 자신의 행동과 타격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 미무라 코세이 (蜂谷逞生, 3학년)

■ 부동의 3번 타자로 공식전 15경기에서 타율 3할 2푼 7리를 기록했다. 또한, 외야수로서도 빠른 발을 살린 넓은 수비 범위로 정평이 나 있는 공수에서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외야수로 본격적으로 전향한 지 아직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중학교 시절에는 포수를 맡았다. 포수로서 토요다이히메지와 맞섰던 경험도 있다. 「오카다 감독님께서 내야수로 뛸 수 있겠냐고 물어보셨다. 발도 빠르니까, 그 장점을 살리기 위한 선택인 것 같았다. 하지만 사실 포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이다」라고 말한다. 포수만이 다른 방향을 바라보면서 투수를 보조하고 경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고. 또한, 포수 방어구를 착용하는 그 스타일 자체에도 매력을 느꼈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 하지만, 내야 수비 훈련를 할 때마다 「내가 내야수에 적합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원래 기술적으로 섬세한 타입도 아니고, 내야 수비의 움직임이 잘 맞지 않았다」고 마음속에 혼란이 생기는 중, 1학년 겨울에 외야수로 전향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결과적으로는 외야로 전향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야 수비에서는 타구 판단이 어려웠다. 작년까지는 옆에서 수비하는 선배들에게 수비에 대해 자주 질문했으며, 트레이너에게도 '몸의 움직임이 작으니 더 크게 활용해보라'는 조언을 듣고, 점점 감을 잡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한. 그리고 기대를 모았던 타격. 「메이지 진구 대회에서는 전혀 치지 못했다. 스윙 폼도 무너져 있었기 때문에, 이번 겨울 동안 개선할 계획이다. 찬스에서 확실히 타격할 수 있는 타자가 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보인다. 공격과 수비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기 위해, 훈련은 계속될 것이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2024년 메이지 진구 대회 | 3 | 0.72 | 0.281 | 1.000 | 16 | 22 | 4 | |
2024년 추계 킨키 대회 | 우승 | 4 | 1.12 | 0.3336 | 0.993 | 26 | 2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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