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年連続センバツの舞台へ、目標すは10年ぶり王者奪還
(5년 연속 센바츠의 무대로! 목표는 10년 만의 왕좌 탈환!)
1. 일반 정보
○ 감독: 아즈마 텟페이 (東 哲平)
○ 부훈: 없음
○ 야구부원: 52명
- 3학년 29명
- 2학년 23명
○ 야구부 모토: 全国で勝ち上がれるチームを目指す (전국에서 승리를 거듭할 수 있는 팀을 목표로!)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1986년 | 1986년 | 1994년 | 0 | 1 (15년 봄) | 31승 21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46전 41승 5패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이갓코 리치 | 2 | 170 / 65 | 투수 (우투우타) | 야마모토 요시노부 | 프로야구 선수 |
코바야시 타쿠토 | 3 | 165 / 86 | 포수 (우투우타) | 아버지 | 프로야구 선수 |
우에카세다 류키 | 3 | 178 / 82 | 1루수 (우투우타) | 우에카세다 라이키 | 요리사 |
시미즈 코가 | 3 | 168 / 69 | 2루수 (우투우타) | 아즈마 텟신 | 프로야구 선수 |
하세가와 히류 | 2 | 179 / 72 | 3루수 (우투좌타) | 도쿠카와 이에야스 | 메이저리거 |
오카베 휴마 (주장) | 3 | 164 / 64 | 유격수 (우투좌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이와사키 리쿠 | 3 | 173 / 72 | 좌익수 (좌투좌타) | 니시카와 료마 | 체육선생 |
카와무라 토와 | 3 | 168 / 69 | 중견수 (우투좌타) | 아버지 | 특별하게 없음 |
오타니 루키 | 3 | 175 / 70 | 우익수 (우투우타) | 아버지 | 부자 |
칸다 휴가 | 2 | 176 / 75 | 투수 (좌투좌타) | 크리스타아누 호날도 | 프로야구 선수 |
나카가와 에이신 | 2 | 179 / 79 | 투수 (우투우타) | 키시모토 준키 | 메이저리거 |
쿠로카와 하루미치 | 3 | 166 / 71 | 포수 (우투우타) | 노무라 카츠야 | 사회인 야구 |
모리타 카츠키 | 3 | 174 / 72 | 내야수 (우투우타) | 마츠모토 쇼타 감독 | 훌륭한 아버지 |
미야모토 류가 | 2 | 171 / 61 | 내야수 (우투우타) | 어머니 | 소방관 |
야마모토 류키 | 3 | 174 / 85 | 투수 (우투우타) | 오타니 쇼헤이 | 프로야구 선수 |
단 타이키 | 3 | 172 / 74 | 외야수 (우투우타) | 오치아이 히로미츠 | 프로야구 선수 |
오쿠로 슌키 | 3 | 173 / 82 | 외야수 (좌투좌타) | 아버지 | 프로야구 선수 |
사토 마스타츠 | 3 | 180 / 76 | 외야수 (우투우타) | 아버지 | 존경받는 사람 |
히가시카와 타이키 | 3 | 178 / 85 | 투수 (우투우타) | 부모님 | 부자 |
코니시 유타 | 3 | 173 / 75 | 포수 (우투우타) | 노무라 카츠야 | 사장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지난가을 공식전 11경기에서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기동력을 활용한 공격이 눈에 띄었다. 아즈마 텟페이 감독은 '발이 빠른 선수는 많지 않지만, 경기를 거듭하며 주루 기술을 익혀 왔다'고 평가했다. 이전 팀에서 오카베 외 모든 주전이 교체되면서 공격력이 다소 약해 보였으나, 간토 원정을 통해 실전력을 키우며 점점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성장했다. 예년과 같은 화려함은 없고, '결정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는 아즈마 텟페이 감독의 냉정한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호쿠신에츠 지구 대회 결승전에서 9회에 역전하는 끈질긴 경기력을 보여준 것처럼, 고시엔에서도 역경을 극복하는 강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싶다.
■ 이번이 센바츠 5년 연속 출전이다. '역대 선배들이 전통을 쌓아올려 준 것을 보면서, 우리도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며, 이러한 책임감이 팀이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의 팀들과 비교했을 때,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출난 선수는 오카베 휴마뿐이므로, '어떻게 팀으로 싸울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아즈마 텟페이 감독은 말했다. 지난 4년간 강팀들을 상대로 싸웠지만,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올해만큼은 그 벽을 넘고 싶다. '1회전을 이기면 흐름을 타면서 올라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초반 경기에서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만약 첫 경기의 벽을 넘어선다면, 팀이 탄력을 받아 쭉 승리를 이어갈지도 모른다
① 투수력 (★★★☆)
■ 좌완 칸다 휴가(管田彪翔, 2학년)와 우완 이갓코 리치(五十子 李壱, 2학년)가 가을 시즌 동안 주로 마운드를 나눠 맡았다. 칸다 휴가는 예리한 직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체인지업을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이갓코 리치는 슬라이더, 커트볼, 스플리터를 템포 좋게 섞어 던지며 변화무쌍한 피칭을 펼친다. 후쿠이현 대회에서 에이스 넘버를 달았던 히가시카와 타이키(東川太紀, 3학년)는 힘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이지만, 아즈마 텟페이 감독은 그의 멘탈적인 성장을 요구하며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급성장한 나카가와 에이신(中川瑛心, 2학년)은 가을 이후 릴리스가 안정되면서 컨트롤이 좋아졌다. 아즈마 텟페이 감독은 '던져봐야 알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장래성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스태미너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투수진에 절대적인 기둥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그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메이지 진구 대회에서 선발 출전한 유격수 오카베 휴마도 이쯤에서 등판을 대기할 것으로 보인다.
② 공격력 (★★★)
■ 이전 팀부터 주전이었던 오카베 휴마(岡部 飛雄馬, 2학년)는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강한 스윙을 선보인다. 지난해 가을 호쿠신에츠 지구의 테이쿄나가오카 고교와의 첫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는 등 공식전에서 타율 0.533이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2번 타자인 카와무라 토와(河村永遠, 3학년)는 발을 활용한 공격이 강점이며, 지난 가을 타율 0.415를 기록하는 등 정확성도 뛰어나다. 4번 타자인 고바야시 타쿠토는 뛰어난 타격 능력을 인정받아 1루수로 기용되었으며, 팀 내에서 가장 강한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확한 타격 능력을 갖춘 5번 이와사키 리쿠(岩崎 莉久, 3학년)와, 가을 시즌 팀 내 최다 타점(15타점)을 기록한 3번 하세가와 히류(長谷川 陽竜, 2학년) 등 좋은 타자들이 중심 타선을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즈마 텟페이 감독은 '1번부터 5번까지는 가을 시즌에 효과적으로 작동했지만, 하위 타선이 얼마나 상위 타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라며 6번 이후 타선의 강화가 과제라고 지적했다.
③ 수비력 (★★★★)
■ 가을 시즌 11경기에서 단 9개의 실책만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다. 팀의 중심인 유격수 오카베 휴마,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중견수 카와무라 토와, 2루 송구에서 1.8초 초반을 기록하는 강견 포수 고바야시 타쿠토(小林拓斗, 3학년) 등 센터 라인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 아즈마 텟페이 감독은 「특별한 플레이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플레이를 당연하게 해주었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그는 「실책이 많았던 것 같다」며 2루수 시미즈 코가(清水凰雅, 3학년)와 3루수 하세가와 히류를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책은 각각 2개씩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것은 아니다. 완전히 잡아낸 타구를 확실하게 아웃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다. 센바츠에서는 강호 팀다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코바야시 타쿠토 (小林拓斗, 포수)
■ 165cm, 85kg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스윙에서 넘치는 파워가 느껴진다. 지난 가을 메이지 진구 대회의 오키나와 쇼가쿠 고교와의 첫 경기에서, 좌측 스탠드로 시원한 홈런 한 방을 터뜨렸다. 「그 홈런은 인코스 낮은 슬라이더를 잘 받아친 결과였다. 예상 이상으로 타구가 멀리 뻗어 나가 저도 깜짝 놀랐다」라며 사람 좋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가을 시즌 후쿠이현 대회에서는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호쿠신에츠 지구 대회까지 약 2주간 타격 폼을 다시 점검했다. 「볼을 보는 방식을 바꿨다. 저는 왼쪽 눈이 주시안인데, 양눈으로 공을 보는 방식으로 바꿨더니 낮은 공에 배트를 헛스윙하지 않게 되었다」
■ 호쿠신에츠 대회에서 초반 두 경기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고마쓰 공업 고교와의 준결승전에서는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이시카와 일본항공 고교와의 결승전에서도 1안타 1타점을 올렸지만, 그는 '4번 타자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우승을 했어도 들뜨는 기분은 전혀 없었다. 포수로서 발놀림에 자신감을 보이며, 프레이밍 등 세밀한 부분을 센바츠까지 더욱 갈고닦고 싶다고 다짐한다.
★ 오카베 휴마 (岡部 飛雄馬, 유격수)
■ 공격, 수비, 주루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유격수. 감독은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엄격하게 조언할 수 있다'며 그를 주장으로서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효고현 다카라즈카시 출신으로, 초등학생 시절 한신 타이거스 주니어에 선발된 경력도 있다. '나는 타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타격을 확실히 강화해 프로에 더 가까워지고 싶었다'며 타격력을 중시하는 쓰루가케히 고등학교로 진학을 결정했다.
■ 1학년 가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봄 고시엔에서는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했다. 타격에서는 2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2개의 실책을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때의 실수가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다'며 고시엔에서의 경험을 통한 쓴맛을 회상했다. 새로운 팀에서는 주장을 맡게 되었다. '경험이 있는 내가 적극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움받을 각오로, 해야 할 말을 가리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주변 선수들에게 지적하는 만큼, 내가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다른 선수들도 따라오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앞장서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졌다.' 그러한 태도는 경기력에도 반영되었고, 지난 가을 시즌에는 타율 5할이 넘는 맹활약을 펼쳤다. 주장이라는 위치가 그를 더욱 성장시켰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작은 거인(小さな巨人)'.'비록 체격은 작지만, 큰 상대에게도 지지 않는 강한 타격과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공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년 만의 전국 제패를 위해, 오카베 휴마의 활약은 필수적이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2024년 추계 메이지 진구 대회 | 2 | 2.50 | 0.281 | 0.956 | 22 | 15 | 16 | |
2024년 추계 호쿠신에츠 대회 | 우승 | 4 | 2.91 | 0.301 | 0.966 | 37 | 34 | 11 |
'뜨거운청춘 > 97회 센바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전교 전력분석] 토요 대학 부속 히메지 고교 (토요다이히메지) (0) | 2025.03.12 |
---|---|
[출전교 전력분석] 일본항공 이시카와 고교 (0) | 2025.03.12 |
[출전교 전력분석] 시가쿠칸 고교 (feat. X나 멋있는 교가) (1) | 2025.03.08 |
[출전교 전력분석] 토코하 대학 부속 키쿠카와 고교 (3) | 2025.03.07 |
[출전교 전력분석] 오가키 니혼 대학 고교 (오가키 니치다이) (0) |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