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年ぶりの甲子園切符 経験値強み18年ぶりに頂点へ
2년 만의 고시엔 출전권 획득! 경험이 강점인 팀, 18년 만에 정상 정복을 노린다!

 

1. 일반 정보

 감독: 이시오카 료야 (石尾諒哉

 부훈: 없음

 야구부원: 47명

   - 3학년 27명

   - 2학년 20명

 야구부 모토: 필사적으로 하다, 죽기 살기로 하다, 전력을 다하다 (必死にやる)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야구부 창립 첫출전 준우승 횟수 우승 횟수 통산 성적
1972년 1983년 1996년 1 (08년 여름) 1 (07년 봄) 18승 10패

 

 신규팀 시합 성적: 11전 10승 1패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학년 키 / 몸무게 포지션 존경하는 인물 장래희망
오무라 코키 3 177 / 67 투수 (좌투좌타) 부모님 스포츠 관련 일
마치다 토시키 3 175 / 77 포수 (우투우타) 스즈키 쿄 사장
타치바나키 치카라 3 186 / 89 1루수 (좌투좌타) 경영자
사토 타카라 3 174 / 74 2루수 (우투우타) 부모님 프로야구 선수
이시다 루시안 2 177 / 74 3루수 (우투좌타) JJJ 야구 관련 일
스즈키 루이 3 166 / 62 유격수 (우투좌타) 오타니 쇼헤이 글러브 장인
이마이즈미 코조 3 171 / 73 좌익수 (우투우타) 부모님 프로야구 선수
오가와 히로토 2 176 / 76 중견수 (우투우타) 부모님 스포츠 트레이너
코다마 이치루 3 174 / 73 우익수 (좌투좌타) 마에다 유고 야구선수, 소방관
오케다 스바루 3 184 / 86 투수 (우투우타) 부모님 트레이너
우에노 코타로 3 179 / 77 투수 (좌투좌타) 부모님 스포츠 관련 일
야마모토 코키 3 178 / 76 포수 (우투우타) 부모님 목수
마츠카와 히유 3 171 / 70 내야수 (우투좌타) 아버지 스포츠 관련 일
야마우치 슈헤이 3 172 / 70 내야수 (우투우타) 중학교 감독 헤어 스타일리스트
카와하라 이츠키 2 168 / 64 내야수 (우투좌타) 아버지 야구 관련 일
아오키 토마 3 172 / 72 외야수 (우투좌타) 담임 선생 훌륭한 사람
나카다 쇼키 3 176 / 82 외야수 (우투좌타) 부모님 프로야구 선수
이구치 히나타 2 172 / 68 투수 (좌투좌타) 부모님 농업인
사토 다이스케 2 182 / 71 외야수 (좌투좌타) 할아버지 프로야구 선수
이시구로 코우 3 175 / 77 투수 (좌투우타) 부모님 프로야구 선수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2년 전 출전 당시와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더욱 강해졌다. 주전 선수뿐만 아니라, 벤치 멤버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많다. 또한, 지금의 팀은 끈질긴 승부 근성이 강점이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경기가 도카이 대회 준결승전이었다. 주력 선수들이 컨디션 난조 등으로 빠진 가운데, 초반에 4점을 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상대 투수를 공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시오카 감독은 내가 감독이 된 이후 최고의 경기였다 라고 평가했다. 평소에는 개성이 강한 선수들이지만, 야구를 할 때는 하나로 뭉쳐 강한 결속력을 보여준다. 주장 타치바나기는 이렇게 말한다. 목표는 전국 우승  먼저 1승을 거두고 흐름을 타게 되면,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① 투수력 (★)

가을 공식전 11경기 중 8경기에 등판한 에이스 좌완 오무라 코키(大村昂輝, 3학년)가 봄 시즌에도 팀의 중심이 된다. 시즈오카현 대회부터 도카이 지구 대회까지 5번의 완투(2번의 완봉)를 기록하며 총 57이닝을 던져 방어율 1.58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28km지만, 뛰어난 제구력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는 팀을 묵묵히 뒷받침했다. 여름에는 2학년임에도 등번호 1번을 달았던 좌완 이시구로 코우(石黒 巧, 3학년)는, 가을에는 등번호 20번을 달고 3경기 등판에 그쳤다. 컨디션을 되찾아 두 좌완이 함께 투수진을 이끌고 싶다. 팀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는 내야수와 투수를 겸하는 사토 타카라(佐藤 大加良, 3학년)다. 최고 구속 142km를 자랑하는 우완 투수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시오카 감독은 투수진에 대해 「겨울 단계에서는 실력이 대등하다」며 경쟁을 독려해 왔다. 올해는 좌완 투수가 풍부하며, 2학년 좌완 트리오의 활약도 기대된다. 큰 스케일을 가진 사토 다이스케(佐藤大介, 2학년), 회전이 좋은 공을 던지는 이구치 히나타(井口陽向, 2학년), 그리고 독특한 투구 폼을 가진 이시다 루시안(石黒 巧, 2학년)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우완 투수로는 2루수인 사토 타카라가 마운드에 올라 최고 142km의 직구로 상대를 압도한다. 또한 장신 투수인 오케다 스바루(桶田澄明, 3학년)가 성장한다면 흥미로운 전개가 될 것이다

왼쪽부터 오무라 코키, 이시구로 코우

 

② 공격력 (★)

도카이 지구 대회 3경기 모두에서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타선이 최대 강점이다. 센바츠 출전권이 걸린 시가쿠칸(至学館)고와의 준결승전에서도 0-4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는 등, 열세를 극복하는 공격력을 자랑한다. 타선을 이끄는 것은 주장인 타치바나키 치카라(橘木千空, 3학년). 현 대회 예선부터 10경기에서 타율 0.513을 기록했으며, 신장 186cm, 체중 89kg의 탄탄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도 위력적이다. 타선의 중심을 맡는 사토 타카라는 11경기에서 타율 0.444를 기록했다.12타점으로 팀 내 최다 타점을 올리며, 공격과 수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4번 타자 코다마 이치루(児玉一琉, 3학년)는 시즈오카현 대회 2회전 시즈오카 고교와의 경기에서 2홈런을 터뜨렸다. 상대 투수들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위협적인 타자다. 

한순간에 몰아붙이는 강력한 타선이 기세를 타면 멈출 수 없다. 특히 상위 타선의 파괴력은 2007년 전국 우승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고시엔의 넓은 우중간을 가르고 싶다며 각오를 다지는 1번 타자 타치바나키 치카라를 필두로, 펀치력을 갖춘 활력 넘치는 오가와 히로토(小川優人, 2학년), 그리고 날카로운 스윙으로 안타를 양산하는 사토 다이스케가 뒤를 잇는다. 코다마 이치루의 뒤를 잇는 이마이즈미 코조(今泉 琥右蔵, 3학년)와 마치다 토시키(町田稔樹, 3학년)도 승부에 강한 타자들이다. 상위 타선에서 하위 타선까지 연결되면, 한 이닝에 대량 득점도 가능해진다. 

왼쪽부터 타치바나키 치카라, 코다마 이치루
왼쪽부터 오가와 히로토, 이마이즈미 코조

 

③ 수비력 (★★☆)

공격력에 시선이 쏠리기 쉽지만, 수비력도 뛰어나다. 새로운 팀이 결성될 때, 여름 시즌 유격수 주전이었던 사토 타카라가 2루로 이동하면서 비게 된 유격수 자리를 누가 맡을지가 중요한 관건이었다. 시즈오카현 대회부터 유격수 주전으로 자리 잡은 것은 스즈키 루이(鈴木瑠惟, 3학년)였다.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탄탄한 수비가 빛을 발한다. 외야의 중견수 오가와 히로토, 우익수 코다마 이치루는 50m를 6초대 초반에 주파하는 빠른 발을 갖추어 간단히 허점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포수 출신인 이시오카 감독이 기대를 거는 선수는 마치다 토시키다. 그의 2루 송구 시간은 2초대 초반으로, 선배인 스즈키 카오루(현 야쿠르트)에게 어깨의 강도로는 미치지 못하지만, 정확한 송구 기술을 활용해 주자를 잡아낸다. 또한 투수의 컨디션을 고려해 볼 배합을 하고 싶다」는 마치다의 리드는 이시오카 감독의 포수 노하우를 흡수한 결과다.

왼쪽부터 마치다 토시키, 스즈키 루이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오무라 코키 (大村昂輝, 투수)

 

가을 시즌, 이 선수 없이는 승리를 거둘 수 없었다. 시즈오카현 대회 예선부터 도카이 지역 대회 결승까지 총 11경기. 6명의 투수가 등판한 가운데, 그는 8경기에서 57이닝을 던지며 평균 자책점 1.58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성적을 남겼다. 가장 큰 고비는 도카이 지역 대회 준결승, 이케가쿠칸(池学館)과의 경기였다. 선발 등판한 그는 2회까지 4실점했으나, 3회 이후 무실점으로 버티며 완투를 이끌어냈다. 7회, 타선의 역전극을 불러온 것도 그의 투혼이었다. 좌완 투수는  「버티고 있으면 팀원들이 반드시 쳐줄 거라고 믿고 참을 수 있었다. 모두가 함께 승리를 쟁취했다」고 되돌아봤다.

구속은 130km에 미치지 못하지만, 이시오카 감독은 '제구력만큼은 우리 팀에서 최고'라며 그의 컨트롤을 높이 평가했다. 완급 조절을 활용한 투구로 가을 시즌에는 맹활약했으나, 센바츠를 대비한 겨울 훈련에서는 현 상태로는 가을까지만 던질 수 있는 투수다 라며 구속 향상을 숙제로 부여했다. 좌완 투수는 '반드시 고시엔에서 에이스 넘버를 달고 던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근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가을에는 65kg이었던 체중을 연초까지 70kg 가까이 늘렸다. 본래 강점이던 제구력에 더해 구위와 볼의 강도까지 갈고닦으며, 꿈꾸던 성지(고시엔)의 마운드에 오른다.

 

★ 사토 타카라 (佐藤 大加良, 2루)

 

승부에 강한 타격과 최고 142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강속구. 공격과 투구 모두에서 활약하며, 그야말로 팀의 핵심 선수다. 지난해 가을 도카이 대회 준결승전. 주장 타치바나기가 컨디션 난조로 결장한 가운데, 대리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리고 7회, 결정적인 적시타를 터뜨렸다. 내각으로 들어오는 까다로운 공을 처리하며 완벽한 한 방을 만들어냈고, 그 타구가 결승타가 되었다. 배트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 상대 투수의 결정구를 받아쳐 나갈 것이고, 설령 몰린 상황에서도 쉽게 범타로 물러나지 않도록 의식하며 타석에 임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타고난 타격 센스에 더해, 고등학교 1학년 여름부터 시작한 체격 강화 훈련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매일 라면 그릇으로 두 그릇 분량의 밥을 먹으며 체중을 약 14kg 증가시켰다. 그 결과 강한 어깨를 가지게 되었고, 2학년 가을 신팀부터는 마운드에도 오르게 되었다. 공식전 첫 등판은 가을 시즈오카현 대회 결승전. 낮은 코스로 완벽하게 꽂히는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무기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사토 타카라에게는 오래전부터 동경해온 선수가 있다. 소프프뱅크의 '이마미야 켄타이다. 호쾌한 타격에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강한 어깨까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점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메이호(明豊) 시절, 구원 등판해 150km대의 강속구를 연이어 던지던 이마미야의 모습을 자신과 겹쳐 본다. 「고시엔에서는 홈런을 치고, 마운드에 올라 145km를 던지고 싶다」고 말하는 야구를 사랑하는 소년이 성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전적 시합수 ERA 타율 수비율 안타 탈삼진 실점
2024년 추계 토카이 대회 준우승  3 3.46 0.303 0.954 33 10 12
2024년 추계 시즈오카현 대회   1 2.00 0.200 1.000 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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