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昨年、甲子園を熱狂させに 粘り強い 野球を春も再現
( 작년, 고시엔을 열광시킨 끈질긴 야구를 봄에도 다시 재현한다)
1. 일반 정보
○ 감독: 이즈미 미노루 (和泉 実)
○ 부훈: 배우는 야구 (教える野球)
○ 야구부원: 36명
- 3학년 20명
- 2학년 16명
○ 야구부 모토: 동심 (同心)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1901년 | 1905년 | 1915년 | 3 | 2 | 68승 49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16전 11승 5패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나카무라 코다이 | 3 | 177 / 83 | 투수 (우투우타) | 아버지 | 프로야구 선수 |
야마나카 하루토 | 3 | 184 / 79 | 포수 (우투우타) | 우노 신지로 | 은행원 |
쿠니미츠 카케루 | 3 | 172 / 77 | 1루수 (좌투좌타) | 아버지 | 프로야구 선수 |
니시무라 사토시 | 2 | 174 / 73 | 2루수 (우투우타) | 부모님 | 스포츠 트레이너 |
키자와 슌타 | 3 | 164 / 65 | 3루수 (우투우타) | 부모님 | 비즈니스맨 |
카와카미 신 | 3 | 179 / 75 | 유격수 (우투우타) | 아버지 | 스포츠 관련 일 |
마츠나가 코우 | 3 | 168 / 65 | 좌익수 (좌투좌타) | 오노 쇼헤이 | 부자 |
시라니타 코시 | 2 | 178 / 68 | 중견수 (우투우타) | 나카무라 슌스케 | 결혼 |
나다모토 루이 | 3 | 187 / 80 | 우익수 (우투우타) | 우노 신지로 | 프로야구 선수 |
나카지마 소노스케 | 3 | 175 / 67 | 투수 (우투좌타) | 타카자키 노부히로 | 프로야구 선수 |
아사키 하루토 | 3 | 196 / 80 | 투수 (우투우타) | 마츠오카 슈조 | 프로야구 선수 |
아사히 카즈토 | 3 | 165 / 72 | 포수 (우투우타) | 오타니 쇼헤이 | 미정 |
미사와 유토 | 3 | 178 / 73 | 외야수 (우투우타) | 우치조노 코타 | 프로야구 선수 |
이츠키 세이고 | 3 | 165 / 62 | 내야수 (우투우타) | 이구치 타다히토 | 모교에서 교사 |
마스다 켄야 | 3 | 170 / 73 | 내야수 (우투우타) | 아라키 카즈마 | 트레이너 |
이소다 료타 | 3 | 178 / 75 | 내야수 (좌투좌타) | 타카자키 노부히로 | 파일럿 |
와타나베 유마 | 2 | 174 / 71 | 내야수 (우투우타) | 중3 담임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타나카 코타로 | 2 | 170 / 80 | 내야수 (우투우타) | 아버지 | 스포츠 트레이너 |
킨죠 시게토라 | 2 | 171 / 82 | 내야수 (우투우타) | 아버지 | 야구 관련 일 |
타카하시 슌타 | 2 | 171 / 68 | 외야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아라키 다이스케 시대에는 80년 여름부터 82년 여름까지 5계절 연속으로 고시엔에 출장하였지만, 봄 여름 연속 출장은 그 시절 이후 처음이다. 「여름 고시엔 경험자가 많이 남아 있기도 하지만, 우노 신지로를 비롯한 이전 학년 선수들이 좋은 유산을 남겨 주었습니다」라고 이즈미 감독은 말한다. 이전 주장이었던 우노 신지로 등을 비롯한 선수들이 승부에 대한 자세를 보여준 것이, 작년 여름 고시엔 3회전의 대사건이었다. 연장 11회,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진 접전은 앞으로도 오래 회자될 명승부가 되었다.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패배의 아쉬움이 남았다. 「고시엔에서의 패배는 고시엔에서만 갚을 수 있습니다. 이번이 설욕전(리벤지)입니다」라고 나카무라 주장은 말했다. 오 사다하루(왕정치) 투수를 앞세워 센바츠에서 우승한 지 68년이 지났다. 작년 여름, 그 왕 사다하루 이후 처음으로 좌완 투수 완봉승을 달성한 나카무라가 ‘세계의 왕’ 이후 첫 우승을 노린다
① 투수력 (★★★★)
■ 작년부터 에이스 넘버를 짊어진 좌완 나카무라 코다이(中村心大, 3학년)는 140km대의 직구로 타자를 상대하는 타입. 안정된 제구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투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커트 등 변화구도 다양하고 성지 고시엔 마운드도 경험한만큼 불안 요소는 전혀 없다. 작년 가을 도쿄 대회는 6경기에서 5경기에 선발로 등판, ERA 1점대를 유지하며 시합을 승리로 만들었다. 파워로 제압하는 아사키 하루토(浅木遥斗, 3학년), 맞혀 잡는 나카지마 소노스케(中島 颯之介, 3학년), 그리고 사이드에서 예리한 공을 던지는 타나카 코타로(田中 孝太郎, 3학년) 등 우완 투수들이 대기하고 있다. 타나카 코타로는 작년 가을, 니쇼 가쿠샤 대학 부속 고교와의 결승전에서 3번째 투수로 등판해 4이닝동안 안타 4개 1실점만 하며 열투를 펼쳤다. 겨울 훈련의 성과를 이제 봄의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의지를 더욱 불타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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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공격력 (★★★★)
■ 전 팀부터 타선의 주축을 맡고 있는 야마나카 하루토(山中晴翔, 3학년)가 핵심이다. 작년 가을 도쿄 대회에서는 코야마다이 고교와의 8강전에서 홈런을 치는 등 6경기에서 10안타, 평균 타율 0.476으로 기대 이상의 안정된 성적을 기록했다. 4번 타자로서 승부욕도 매우 빛난다. 4번 야마나카 하루토를 가운데 두고 좌타의 3번 나카무라 코다이, 5번 쿠니미츠 카케루(國光 翔, 3학년)가 있다. 3명 모두 작년 여름 고시엔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만큼 전국 무대에서의 부담감은 없고, 핀치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4할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1번 카와카미 신(川上 真, 3학년)은 끈질긴 타격으로 작년 가을 공식전에서 삼진 0개를 기록. 출루하여 중심 타선으로 연결하는 테이블 세터로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 가을, 6경기에서 총 38점을 득점, 사사구는 20개로 몰린 상황에서도 쉽게 아웃되지 않는 강인함도 갖추고 있다. 연결하는 타격으로 득점력을 높이는 것을 노리고 있다.


③ 수비력 (★★★☆)
■ 나카무라 코다이와 야마나카 하루토의 배터리 등 여름 고시엔 경험자가 많이 남았지만, 야수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한 유격수 우노 신지로 등이 빠져 대폭 교체가 되었다. 작년 여름 투수로 활약한 카와카미 신을 가을 공식전부터 유격수로 전환하는 등 새로운 진용으로 임했다. 하지만 2회전(vs. 쇼토쿠 교교)에서는 내야의 사인 미스로 실점을 하는 등 불안감을 보였다. 그러나 결승전 (vs. 니쇼 가쿠샤 대학 부속 고교)에서는 비록 패했지만 계속된 위기를 잘 처리하는 등 이닝마다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3루수 키자와 슌타(喜澤駿太, 3학년)는 기백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호수비를 펼쳤다. 우익수 나다모토 루이(灘本 塁, 3학년)는 나카무라 코다이가 던지는 공의 위력에 밀려가는 타구를 능숙하게 포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포수 야마나카 하루토의 성장이 수비에 전체적인 안정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나카무라 코다이 (中村心大, 투수)

■ 다시 성지로 돌아간다. 좌완 에이스 나카무라 코다이는 지난 여름 고시엔에서 3경기에 등판했다. 츠루오카 히가시 고교와의 2회전에서는 연장 10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완봉승을 거두었다. 게다가 스스로 끝내기 안타를 치며 1-0으로 승리를 일궈냈다. 해당 경기는 소지츠의 OB 오 사다하루(후쿠오카 소프트뱅크 구단 회장)이 귀빈석에서 관전하고 있었다. 「이 에이스 넘버를 짊어진 위대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통의 등번의 1번의 무거움을 느끼며, 대선배 앞에서 위업을 완수했다. 144개의 열투로 공식전 첫 완봉. 고시엔의 마운드에서 성장하였다고 느끼는 나카무라 코다이. 「끝내기 안타는 쳐 본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고 말하며, 투타에서 모두 큰 발전을 이루었다. 소지츠의 좌완 여름 완봉승은 오 사다하루 이후 67년만이었다.
■ 아버지 히데노리씨는 텐리 고교 3학년때 2번의 고시엔에 출전하여 센바츠 4강, 고시엔 4강을 기록하였다. 나카무라 코다이는 초등학교 6학년때 비디오에 남겨진 아버지가 고시엔 성지에서 뛰는 모습을 생생하게 눈에 담았다. 코다이(心大)라는 이름은 '그릇 큰 사람이 되기를'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아버지를 넘어서기 위해서라도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고시엔 성지 그 자리로 돌아간다.
★ 야마나카 하루토 (山中晴翔, 포수)

■ 타석에서는 4번 타자로 공격의 중심이 되었고, 포수로서의 실력은 포수 출신인 이즈미 감독도 인정할 수준이다. 원래는 내야수로 포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작년 6월경. 1학년 겨울에도 포수를 맡았던 적이 있지만, ‘리더십이 보여지지 않았다’며 감독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다시 포수로 돌아오자 리더십을 보이고 제대로 리드를 하게 되었다고 감독의 평가도 바뀌었다. 야마나카 하루토는 내야수에 대한 미련이 있었지만, 봄철 연습에서 내야수로서도 잘 맞지 않았다. 결국 내야수에 대한 미련을 접었다. 포수로 성공하지 않으면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는 위기 의식이 포수로서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작년 여름 서도쿄 대회가 시작했을무렵, 포수로서는 아직 어색함이 있었다. 에이스 나카무라 코다이는 그에게 「자신감이 보이지 않아 던지기 힘들다」고 지적을 했다. 동급생이었기에 기탄없는 대화가 포수로서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졌고 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추계 도쿄 대회에서는 평균 타율 0.476이었지만 결승전 연장 타이브레이크에서는 기회가 왔을때 배트를 휘두르지 못했다. 그리고, 작년 여름 고시엔에서는 3회전에서 패배한 아쉬움도 여전히 마음에 두고 있다. 리벤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고 말하는 야마나카 하루토는 다시 성지 고시엔에서 포수로 성장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2024년 추계 도쿄도 대회 | 준우승 | 6 | 1.72 | 0/337 | 0.978 | 67 | 10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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