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昨年センバツ経験者中心に能登を照らす飛躍を誓う。
(작년 봄 센바츠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노토 반도를 밝히는 도약을 다짐하다)
1. 일반 정보
○ 감독: 나카무라 타키시 (中村 隆)
○ 부훈: 凡事徹底 (어떤 일이든 철저하게 수행한다)
○ 야구부원: 63명
- 3학년 35명
- 2학년 28명
○ 야구부 모토: 全国制覇 (전국제패)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2003년 | 2003년 | 1994년 | 0 | 0 | 4승 4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40전 31승 9패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하치야 타쿠마 | 3 | 178 / 75 | 투수 (우투우타) | 할아버지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오오하시 에이토 | 3 | 168 / 73 | 포수 (우투우타) | 카이 타쿠야 | 스포츠 관련 일 |
키노시타 사네히토 | 2 | 180 / 88 | 1루수 (우투우타) | 친형 | 프로야구 선수 |
키타가와 렌 | 2 | 165 / 70 | 2루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키무라 하루토 | 3 | 164 / 74 | 3루수 (우투좌타) | 키타 료토 | 고시엔에서 플레이 |
나마타메 유 | 2 | 169 / 63 | 유격수 (우투좌타) | 친형 | 6년후 프로야구 선수 |
요시다 토키토 | 3 | 174 / 73 | 좌익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타카하시 코시 | 3 | 162 / 56 | 중견수 (우투좌타) | 아버지 | 프로야구 선수 |
칸노 쿄스케 | 2 | 167 / 65 | 우익수 (좌투좌타) | 친형 | 프로야구 선수 |
나가이 코세이 | 3 | 175 / 73 | 투수 (우투우타) | 어머니 | 프로야구 선수 |
오이카와 렌지 (주장) | 3 | 174 / 62 | 내야수 (우투우타) | 부모님 | 훌륭한 인간이 되기 |
후지모토 쇼다이 | 3 | 166 / 71 | 포수 (우투좌타) | 모리 토모야 | 프로야구 선수 |
후쿠하라 유토 | 3 | 168 / 93 | 내야수 (우투좌타) | 하라구치 후미히토 | 대기업 근무 |
미나미 토고 | 2 | 178 / 75 | 투수 (우투우타) | 아버지 | 프로야구 선수 |
타나카 타케토 | 3 | 165 / 60 | 내야수 (우투좌타) | 나스카와 텐신 | 야구 관련 일 |
야마카와 세나 | 3 | 177 / 70 | 내야수 (우투우타) | 노무라 이사미 | 체육 교사 |
토츠카 하루토 | 3 | 167 / 64 | 외야수 (우투우타) | 아버지 | 도요타 자동차 근무 |
후지카와 코키 | 3 | 172 / 71 | 외야수 (우투우타) | 오타니 쇼헤이 | 감독 되기 |
호니시 마사노리 | 2 | 187 / 91 | 투수 (우투우타) | 하치야 타쿠마 | 프로야구 선수 |
나가이 슈타 | 3 | 166 / 60 | 내야수 (우투우타) | 할아버 | 야구 인구 증가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지난해 봄 센바츠를 경험한 선수는 에이스 하치야 타쿠마와 나가이 코세이를 포함해 벤치 멤버까지 총 5명. 야수진은 거의 전원이 바뀌었으며, 2학년 위주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개개인의 센스와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들이 많다. 다만, 감독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지난해 봄 센바츠에서 선발 등판했던 아키라가 왼쪽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점이다. 「원래는 하치야, 나가이와 함께 투수진의 3대 축을 이루는 것이 이상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학년 투수인 나가이 코사이가 떠오르며 선수층의 두터움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력은 지난해 팀에 비해 파워 히터가 적어 본선까지 득점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과제라고 감독은 말한다. 지난해 봄 센바츠에서는 부르지 못했던 교가를 올해 봄에는 한 경기라도 더 많이 부르며, 노토(能登)의 지진 피해 지역에 밝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
■ 하치야와 나가이는 지난해 봄 센바츠에서 마운드를 경험한 두 명의 핵심 투수다. 그러나 나카무라 감독을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주전 포수 자리다. 지난 가을에는 오오하시 에이토가 등번호 2번을 달았지만, 등번호 12번 후지모토 쇼다이도 함께 병행하며 경기에 나섰다. 「오오하시는 어깨가 강한 포수이지만, 후지모토는 야구 센스가 뛰어나고, 포수로서의 자질이 높다. 그래서 한 명으로 정하지 않고 지난 가을에는 번갈아 기용했다. 하지만 센바츠에서도 주전 포수를 고정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라고 감독은 말한다. 게다가 3루수 자리도 등번호 5번 키무라 하루토 대신 발이 빠르고, 작은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는 등번호 20번 나가이를 기용했다. 유격수 나마타메 유를 포함해 아직 고정되지 않은 내야 포지션이 몇 곳 존재하며, 이번 겨울 동안의 경쟁을 통해 어떻게든 주전 선수들을 결정하고 싶다고 감독은 말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선수들의 컨디션을 면밀히 살펴보며 기용 방식을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① 투수력 (★★★)
■ 에이스 하치야 타쿠마(蜂谷逞生. 3학년)는 145km의 강속구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위기에서는 더욱 기어를 올린다. 나카무라 타키시 감독은 '새로운 팀이 되면서 불안정함이 사라졌다'며 그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예리한 컷 패스트볼을 던지는 나가이 코세이(長井孝誠, 3학년) 역시 1학년 가을부터 주목받아온 정통파 우완 투수다. 140km를 넘는 직구와 강한 정신력으로 위기에서도 타자와 정면 승부를 펼치는 투수다. 지난해 가을에는 두 투수가 마운드를 번갈아 맡았지만, 주로 내야수로 뛰는 주장 오이카와 렌지(及川蓮志, 3학년)도 빠른 템포를 활용해 마운드에 오르기도 한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2학년생 호니시 마사노리(保西雅則, 2학년). 187cm, 91kg의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직구가 그의 강점이다. '몸놀림이 좋고, 공의 힘으로 승부할 수 있으며, 장래성이 큰 선수다'라며 감독 역시 그의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② 공격력 (★★★)
■ 지난 가을 공식전에서는 9명의 선수 중 4명이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 그 중에서도 팀의 득점원으로 나카무라 감독이 신뢰를 보내는 선수는 칸노 쿄스케(菅野恭輔, 3학년)이다. 167cm로 체격은 작지만, 강한 승부 근성과 뛰어난 타격 정확도를 갖추고 있으며,지난 가을 팀 내 최고 타율인 0.406을 기록했다. 1번 타자 키타가와 렌(北川 蓮, 2학년) 역시 강한 펀치력과 민첩성을 살린 타격이 강점이다. 감독은 그에 대해 '힘이 있고, 평소 훈련에서도 투지가 넘친다'고 평가했다. 또한, 나카무라 감독이 '(오릭스에 입단한) 나이토 호(内藤 鵬)보다도 파워가 뛰어나다'고 극찬하는 주포 키노시타 사네히토(木下心結, 2학년)도 주목할 만하다. 180cm, 88kg의 거대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그 잠재력을 아직 다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반발력이 낮은 배트임에도 불구하고, 공을 멀리 날려버리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승부에 강한 요시다 토키토(吉田翔葵, 3학년)와 나마타메 유(生田目 佑海, 2학년) 역시 좋은 타격감을 지닌 타자들이다.


③ 수비력 (★★)
■ 하급생이 많은 만큼, 수비 경험 부족이 우려되지만, 지난 가을 공식전 9경기에서 실책은 6개에 그쳐 수비 면에서는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내야에서는 2루수 키타가와 렌, 외야에서는 중견수 다카하시 코시(高橋亘史, 3학년)가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센터 라인을 중심으로 수비에서 리듬을 어떻게 만들어갈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나카무라 감독이 과제로 삼고 있는 포지션은 포수다. 지난 가을에는 주전 포수인 오오하시 에이토(大橋英門, 3학년))와 등번호 12번인 후지모토 쇼다이(藤本将大, 3학년)를 번갈아 기용했지만, 각자 장점과 단점이 뚜렷해 고정된 주전 포수를 정하지 못했다. 또한, 내야에서도 등번호 20번인 나가이 코세이를 3루수로 기용하는 등, 고정된 라인업 없이 시즌을 치렀다. 최근에는 저반발 배트로 인해 세밀한 실수가 경기 결과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이번 겨울 동안 어떻게 선수들을 단련시키느냐에 따라 가을과 비교해 등번호가 변경될 선수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하치야 타쿠미(蜂谷逞生, 3학년)

■ 1학년 가을부터 에이스 넘버를 달고, 지난해 가을 공식전에서는 8경기 47이닝을 던지며 삼진 46개를 기록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좋은 템포로 던지는 것도 중요하며, 힘을 줘야 할 상황에서 제대로 삼진을 잡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삼진 개수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현재 최고 구속은 145km/h. 재작년 겨울부터 하반신 단련에 집중한 덕분에 구속이 4~5km 상승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구위보다 공의 질에 더 집중한다. 「타자 입장에서 보면, 손에서 떠난 후 뻗어나가는 직구가 이상적이다. 가을에는 그런 공을 확실히 던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현재는 변화구의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는 투심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투구도 선보였지만,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 공과 삼진을 잡을 수 있는 공을 만들고 싶어, 슬라이더의 정밀도를 높이고 체인지업을 익히는 중이다」. 지난 봄 센바츠에서는 조소가쿠엔과의 첫 경기에서 8회 도중 3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아웃을 단 1개밖에 잡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 상대를 막아내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 지난 봄에는 부르지 못했던 교가를 이번 봄에는 마음껏 부를 생각이다.
★ 나가이 코세이 (長井孝誠, 3학년)

■ 1학년 가을부터 주목받아온 정통파 우완 투수. 호쿠신에츠 대회 후쿠이 공대 후쿠이 고교전에서 최고 구속 143km/h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컷 패스트볼을 활용한 투구술이다. 「컷 패스트볼은 맞혀 잡는 구종이 아니라, 삼진을 잡거나 상황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무기로, 지난 가을에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에이스 넘버를 달고 있는 하치야 타쿠미,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유메 코키와 함께 하급생 시절부터 마운드를 나누어 왔다. 지난 봄 센바츠에서도 계투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팀은 패배했다. 「지난해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면서 긴장도 됐지만, 저는 오히려 즐겁게 던질 수 있었다. 그래도 결국 승리하고 싶었다」. 현재 팀에서도 '등번호 1번'은 하치야 타쿠미가 달고 있지만, 「마운드에 오르면 자신이 에이스라는 마음가짐으로 던지고 있다」 '라며 등번호에 대한 강한 집착은 없다. 그가 목표로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신뢰받는 에이스다.
■ 「최근 상체 근력이 강해진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공의 힘이 더 강해진 것 같지만, 속도보다는 공의 예리함을 더욱 추구하고 싶다」. 성장한 모습을 성지 고시엔에서 선보이며, 정상에 오르는 것이 올봄의 목표지만, 그보다 더 실현하고 싶은 것이 있다. "승리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것" 이 마음은 올해도 변함이 없다. 「올해야말로 고시엔에서 교가를 부르고, 한 경기라도 더 뛰는 모습을 노토 반도 지역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보인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2024년 추계 호쿠신에츠 대회 | 준우승 | 4 | 2.06 | 0.298 | 0.994 | 37 | 33 | 8 |
2024년 추계 이시카와현 대회 | 5 | 3.57 | 0.325 | 0.962 | 50 | 42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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