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경기 결과: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학교명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군마현) | 0 | 0 | 0 | 1 | 0 | 0 | 0 | 0 | 0 | 2 | 3 | 6 | 1 |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 (고치현)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3 | 1 |
2. 경기 내용
(1) 겐다이 타카사기 고교
○ 대진표가 나오자 대형 에이스의 대결로 주목 받은 경기. 프로에서 주목하고 있는 드래프트 순위 1픽으로 예상되는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의 이시가키 겐키와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의 이케자키 안지로의 대결로 경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초전이기에 양팀에서는 대표 에이스를 등판시킬 것으로 보였으나 겐다이 타카사키는 이시가키 겐키 대신 더블 에이스인 3학년 시모시타 켄신이 선발로 나왔다. 작년 여름 고시엔 1회전 에이메이 고교전에서 선발로 등판한 시모시게 켄신은 3⅓이닝 동안 70구를 던지며 안타 3개, 삼진 2개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가을 공식전을 경험하며 스스로를 단련시킨 시모시게 켄신은 팀의 역사적인 2연패를 위해 센바츠 무대의 첫 선발로 등판하였다.
[대회 1일차] 제2시합 - 승리에 대한 간절함
1. 경기 결과: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승리학교명123456789RHE에이메이 고교 (카가와현)000000000030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군마현)00001000X15 0 2. 경기 내용 ○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올해 센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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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팽하게 이어지던 0의 행진은 4회초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의 선취 득점으로 깨졌다. 이시다 유세이의 중전 안타, 사토 타이세이의 기습 번트가 성공, 그리고 아키야마 우이루의 땅볼로 주자를 2·3루까지 진루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코보리 히로하루가 이케자키 안지로의 낮게 들어오는 투심을 받아쳐 유격수 앞 땅볼로 만들었고 그 사이 3루 주자 이시다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선제 득점을 만들었다. 5회말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가 1점을 뽑아내며 다시 동점. 그리고 정규 이닝이 끝날때까지 어어떠한 고교도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그렇게 맞이한 연장 타이브레이크 10회초. 이미 해는 져서 어둑어둑해지고 비가 내리고 모래 바람이 불어 쉽게 공의 궤적을 보기 힘들 때, 주자 2·3루 상황에서 이날 안타가 하나도 없는 쿠리하라 토모키가 이케자키 안지로의 인코스로 들어오는 118km/h 슬라이더를 힘껏 받아친 스윙은 아슬아슬하게 중견수 앞에 떨어졌다. 3루 주자 코보리 히로하루는 이틈을 놓치지 않고 힘껏 홈으로 들어와 2-1 역전을 만들며 승리는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로 기울었다. 그리고 투수 폭투로 공이 빠지며 3루 주자 쿠리하라 토모키가 홈인하며 3-1, 점수차를 2점으로 늘렸다. 승리를 확정 짓는 순간, 시모시게 켄신은 승리의 기쁨을 포효하며 만끽하였다.
○ "내가 혼자 막아낼 수 있을까 두려웠다. 그래도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중요한 1회전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우완 시모시게 켄신은 연장 10회까지 총 136개의 공을 던져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그는 눈이 부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첫 고시엔 마운드를 돌아봤다. “고시엔에서 혼자 실점을 막을 수 있을지 불안했고,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도 이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의 마음속에는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어준 에이스 이시가키 겐키의 존재가 있었다. 연속 우승을 노리는 ‘켄다이 타카사키’는 이번 대회 전, 에이스 이시가키 투수가 연습 경기 중 왼쪽 옆구리 근육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대회 개막 5일 전의 일이었다. 그리고 1회전의 상대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장 마부치 시로 감독이 이끄는 강호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 선발 중책을 맡게 된 시모시게는 경기 전부터 마음을 다잡고 있었다. “이시가키에게 더 이상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내가 전부 던져서 꼭 이기겠다는 각오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 초반, 긴장 탓에 힘이 들어가 제구가 흔들렸다. 팀이 선취점을 올린 직후인 5회말에는 상대 3번 타자에게 변화구를 공략당해 동점을 허용했다. 그 순간, 그는 이시가키에게 큰 격려를 받았다. 벤치로 돌아왔을 때, 이시가키가 말했다. “오늘의 시모시게라면 막을 수 있어. 평소처럼 던지면 절대 맞지 않으니 마음 놓고 던져.” 그 말을 들은 시모시게는 자신감을 되찾았고, 이후에는 상대 타선을 철저히 틀어막았다. 경기가 연장에 돌입한 뒤에도, 끝까지 마운드에 남아 10회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투구를 해냈다. 경기 후 그는 “상대 타선은 순간도 방심할 수 없었기에 내가 혼자 막을 수 있을까 정말 두려웠다. 하지만 승리가 확정되고 동료들의 눈물과 웃는 얼굴을 봤을 때 정말 안도했다.” 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그리고 덧붙였다. “이시가키의 등을 보며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시가키는 많은 주목을 받으며 부담도 클 것이다. 내가 조금이라도 그를 지탱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에이스의 존재를 마음속에 새기며 한 단계 성장한 시모시게 켄신은, 이시가키 겐키와 함께 고시엔 역사상 네 번째의 센바츠 2연패를 노리는 겐다이 타카사키의 투수진을 이끌게 된다.
































○ 주요 선수 성적
- 투수
투수명 | ERA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탈삼진 | 실점 (자책) | 사사구 |
시모시게 켄신 | 0.90 | 10 | 136 | 3 | 5 | 1 (1) | 5 |
합계 | 10 | 136 | 3 | 5 | 1 (1) | 5 |
- 타자
타자명 | 타수 | 득점 | 안타 | 타점 | 타율 | 홈런 | 사구 | 피투구수 |
이시다 유세이 | 4 | 1 | 1 | 0 | 0.250 | 0 | 0 | 9 |
카토 타이세이 | 4 | 0 | 2 | 0 | 0.500 | 0 | 0 | 19 |
아키야마 우이루 | 2 | 0 | 0 | 0 | 0.000 | 0 | 0 | 9 |
코보리 히로하루 | 4 | 1 | 1 | 1 | 0.250 | 0 | 0 | 27 |
스기야마 쇼다이 | 3 | 0 | 0 | 0 | 0.000 | 0 | 0 | 10 |
사토 료가 (교체) | 1 | 0 | 0 | 0 | 0.000 | 0 | 0 | 4 |
마키시마 요가 (교체) | 0 | 0 | 0 | 0 | - | - | - | 0 |
이토 타이치 | 3 | 0 | 1 | 0 | 0.333 | 0 | 0 | 14 |
쿠리하라 토모키 | 3 | 1 | 1 | 1 | 0.333 | 0 | 0 | 11 |
사에키 코다이 | 3 | 0 | 0 | 0 | 0.000 | 0 | 0 | 7 |
츠루오카 타이치로 | 1 | 0 | 0 | 0 | 0.000 | 0 | 0 | 7 |
시모시게 켄신 | 2 | 0 | 0 | 0 | 0.000 | 0 | 1 | 21 |
합계 | 30 | 3 | 6 | 2 | 0.2000 | 0 | 1 | 138 |
(2)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
○ 이케자키 안지로. 작년 여름 고시엔에 데뷔, 고치현의 100번째 여름 대회 승리를 가져다준 메이코쿠 기주쿠의 에이스는 자신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면서 주목받는 투수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3학년이 된 올해 프로 구단의 스카우터들의 높은 관심을 끌게 되면서 센바츠에서 활약도 기대하게 되었다. 초전 상대는 작년 센바츠 우승팀인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자신처럼 올해 가장 주목받는 특급 투수 중 한명인 이시가키 겐키와 맞붙을 수 있는 전망이었기에 이번 경기는 전국적인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시가키 겐키의 근육 부상으로 대신 시모시게 켄신과 대결하게 되었다. 시모시게 켄신이 뛰어난 투수라고는 하지만 전국 무대에서는 작년 고시엔에서 3이닝, 올해 가을 공식전에서는 26이닝을 던졌으나, 이케자키 안지로보다는 한발의 차로 한수 아래로 여겨졌기에 무난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보였다.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분위기는 예상한 것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이케자키 안지로는 9회 정규 이닝이 끝날때까지 단 5개의 안타로 1실점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다. 4회초에 연속 안타를 내주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지만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팀에게 센바츠 승리를 가져오고 싶었다. 그리고 진행된 연장 타이브레이크 10회초. 빗맞은 공이 아슬아슬하게 2루수 키를 넘기며 중견수 앞으로 떨어지며 추가 실점을 하고야 말았다. 다만, 3루 주자를 견제로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나는 듯 싶었으나, 다음 투구에서 폭투를 하며 공은 투수 뒤로 빠지며 1점을 더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10회말 공격에서 2루 상황에서 3루로 도루를 시도하였으나 투수 견제에 잡히며 그대로 아웃. 그리고 마지막 타자 이케다 유지의 타구가 3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히며 그렇게 봄의 고시엔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그렇게 이케자키 안지로의 봄의 전 무대가 끝나고야 말았다.
[대회 6일차] 제3시합 - 고치현의 100번째 여름 대회 승리
1. 경기 결과: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 승리학교명123456789RHE돗토리 조호쿠 고교 (돗토리)000000000050메이토쿠 기주쿠 고교 (고치현)11003110X7100 2. 경기 내용○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 - '주변에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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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km/h를 넘는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낮게 제구하는 좌완 에이스 이케자키 안지로는, 지난해 여름 고시엔에서 돗토리죠호쿠 고교를 상대로 완봉승, 이어 간토이치 고교전에서도 비롯 패배했지만 훌륭한 투구를 보여줬다. 이번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와의 경기에서 마부치 시로 감독이 그리고 있던 시나리오는 명확했다. “2-1, 혹은 1-0의 접전으로 끌고 가서 상대 실책이나 볼넷을 이끌어내면 된다.” 강타선을 보유한 겐다이 타카사키에 비하면 화력은 떨어지지만, “접전에서의 집중력과 끈기는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메이토쿠 기주쿠에는 있었다. 1회말, 무사 1·2루의 절호의 찬스를 만든 메이토쿠 기주쿠는 3번 타자 후지모리 카이토의 번트가 병살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잡지 못했고, 4회초에는 상대가 안타와 번트를 엮고 수비 실책까지 더해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5회말, 후지모리의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9회초에는 중견수의 정교한 홈 송구로 실점을 막으며 마부치 감독이 원하는 저득점 접전을 유지했다. 그러나 연장 10회 타이브레이크에서 안타와 와일드 피치로 2점을 내줬고, 10회말에는 2루 주자가 갑작스럽게 스타트해 아웃되며 반격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접전에서 승부하려던 메이토쿠 기주쿠가, 결국 자멸한 경기였다.
○ 이번 출전으로 고시엔 통산 출전 횟수가 봄·여름 합쳐 39회에 이르며, 과거 치벤 와카야마 고교 등을 이끌었던 타카시마 히토시 감독을 넘어 역대 단독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마부치 감독은 1990년 메이토쿠 기주쿠의 감독으로 부임, 이듬해인 1991년 여름 대회에서 첫 고시엔 진출을 이뤄냈고, 부임 12년째인 2002년 여름 대회에서 첫 고시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지금까지 고시엔에서 통산 55승을 거둔 명장으로, 이는 역대 4위의 기록이다.
경기 후 마부치 감독은 긴 한숨을 쉬며, 패배의 원인을 하나하나 되짚었다. “오늘은 실수가 많았다. 물론 좋은 플레이도 있었지만 역시 1회가 아쉬웠다. 무사 1·2루에서 병살로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거기서 1점이라도 뽑았으면 상대도 더 긴장했을 것이다. 게다가 그 공은 볼이었는데, 지켜봤다면 더 큰 찬스가 됐을지도 모른다." 이케자키는 9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훌륭한 피칭을 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은 끝내 없었다. “초반엔 커브 제구가 흔들려 고생했지만, 실점은 단 1점뿐이었고 장타를 허용할 분위기도 아니었지만 문제는 번트를 활용한 공격의 완성도가 낮았다. 8회 무사 1루에서 4번 사토야마 후우마에게 번트를 지시했지만 파울 두 개 후에 안타로 전환해 결국 삼진이 되었다. 그때 1점을 뽑았다면 상대에게 큰 압박을 줄 수 있었는데…이런 점들이 팀 전체의 과제로 남는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우리는 타선이 약하기 때문에, 항상 ‘2-1이나 1-0으로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말해왔다. 그런 의미에서 9회까지 1-1로 간 건 나쁘지 않았고 페이스 자체는 좋았다. 타이브레이크에서도 1번 타자부터 시작했으니까.” 그러나 연장에서도 작은 실수가 큰 결과로 이어졌다. “10회초 첫 타자에게 변화구를 던졌는데 번트를 허용한 것은 그건 좀 아쉬웠다. 저런 상황에선 빠른 공이 번트 실패 확률이 높으니, 굳이 변화구를 던질 거였으면 볼로 처리해야 했었다. 결국 이길 수 없는 경기는 이렇게 작은 실수가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항상 강조해오던 기본이 경기에서 나오지 않았다.” 특히 10회초 2번째 실점, 와일드 피치는 결정적이었다고 본다. “1점 실점에 그쳤다면 공격 선택의 폭이 넓었을 텐데…우리는 파워가 부족하니 번트로 승부를 걸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번트만으로는 부족하고, 결국 양쪽 모두 보완이 필요하다. 10회말에 뛰어 아웃된 주자에게 이유를 물으니 ‘타자가 번트를 할 줄 알았다’고 하는데 그건 하지 말아야하는 플레이다.”고 마부치 감독은 냉정하게 팀을 분석했다. "포수 사토야마는 아직 멀었다. 마지막 와일드 피치는 반드시 막았어야 했다. 그게 안 되면 투수가 낮게 던지지 못하며 그 의미는 연습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건 투수의 책임이 아니다.” 에이스 이케자키에게도 과제가 있다. “커브가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다. 더 안정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키가 크지 않아서 ‘몸 전체를 써야 한다’는 건 이해하지만, 이제는 80% 정도의 힘으로도 경기 흐름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체인지업을 아직 못 던지기에 여름까지 익힌다면 투구 폭이 훨씬 넓어질 것으로 본다.”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3번 타자 후지모리 역시 하급생 시절부터 중심을 맡아왔지만 아직 성장 중이다. “후지모리는 기량도 있고 발도 빠르지만 타자는 오히려 투박한 게 낫다다. ‘나는 이 방법밖에 없다’는 확신이 있는 선수가 경기에서 강하기에 장타도 칠 수 있는 선수니까, 3번답게 중심을 잡고 더 과감히 스윙해저길 바란다. 정말로 더 높은 무대에서 야구를 하고 싶다면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조언을 보냈다. 11월에 칠순을 맞는 마부치 감독은, 가볍게 웃으며도 이렇게 마무리했다. “실수가 많은 팀은 이길 수 없다. 이번 패배는 전적으로 감독 책임, 내 잘못입니다. 여름엔 고시엔 통산 40번째 출전을 목표로 다시 도전하겠다. 하지만, 나도 이제 70살입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은 정말 뼈에 사무치네요.”























○ 주요 선수 성적
- 투수
투수명 | ERA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탈삼진 | 실점 (자책) | 사사구 |
이케자키 안지로 | 1.80 | 10 | 138 | 6 | 8 | 3 (2) | 1 |
합계 | 10 | 138 | 6 | 8 | 3 (2) | 1 |
- 타자
타자명 | 타수 | 득점 | 안타 | 타점 | 타율 | 홈런 | 사구 | 피투구수 |
야마다 쇼타로 | 3 | 1 | 0 | 0 | 0.000 | 0 | 2 | 18 |
이케다 유지 | 3 | 0 | 0 | 0 | 0.000 | 0 | 0 | 21 |
후지모리 카이토 | 4 | 0 | 2 | 1 | 0.500 | 0 | 0 | 10 |
사토야마 후우마 | 2 | 0 | 0 | 0 | 0.000 | 0 | 2 | 15 |
하오가 타쿠야 | 2 | 0 | 0 | 0 | 0.000 | 0 | 0 | 7 |
야마모토 아사히 | 2 | 0 | 0 | 0 | 0.000 | 0 | 0 | 8 |
츠즈키 코타로 | 3 | 0 | 0 | 0 | 0.000 | 0 | 1 | 16 |
마츠이 라이토 | 3 | 0 | 1 | 0 | 0.333 | 0 | 0 | 13 |
이케자키 안지로 | 4 | 0 | 0 | 0 | 0.000 | 0 | 0 | 12 |
이노우에 루이 | 4 | 0 | 0 | 0 | 0.000 | 0 | 0 | 16 |
합계 | 30 | 1 | 3 | 1 | 0.100 | 0 | 5 | 136 |
3. 수훈 선수
○ 시모시게 켄
- 초반에는 제가 가진 제구력을 잘 살리지 못해 투구 수가 많아졌지만, 후반에는 페이스를 되찾아 잘 던질 수 있어 다행이었다. 앞으로는 더 힘든 경기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를 이겨내면서, 연속 우승으로 이어가고 싶다."

※ 마이니치 신문 호외: "겐다이 타카사기, 연장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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