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페이즈 1의 결과물을 멋지게 만들어낸 울 회사 모든 분들에게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그리고 멋지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만든 결과물을 테스트를 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치면서 매우 만족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며, 그리고 우리의 능력이 벌써부터 인정 받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마치 물건이 제대로 나왔다라는 확신마저 들었으니까. 타운홀 미팅을 통해서 공유된 우리가 앞으로 걸어갈 길, 그 과정에서 해야하는 일, 나아가 길 끝에 놓여진 비전에 대해서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자신감과 굳건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힘차게 뛰어왔던 모두에게 주어진 꿀 같은 휴식. 이곳에 온지 이제 1년 가까이 되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멋진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