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から大量のメンバー変更、選手間競争でチーム活性化。
(가을부터 대량 멤버 변경, 선수간 경쟁으로 팀 활성화)

 

 

1. 일반 정보

 감독: 사사키 히로시 (佐々木 洋

 부훈: 목표가 되는 선수가 되어라, 훌륭한 야구인이 되어라, 자랑스러운 학생이 되어라, 매력있는 남자가 되어라, 신용 받는 사람이 되어라, 필요한 인재가 되어라 (標される選手となれ、立派な野球人たれ、誇れる生であれ、魅力ある男となれ、信用される人間であれ、必要とされる材となれ)

 야구부원: 69명

   - 3학년 33명

   - 2학년 36명

 야구부 모토: 이와테현으로부터 일본 최고 (岩手から日本一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야구부 창립 첫출전 준우승 횟수 우승 횟수 통산 성적
1956년 1956년 1964년 1 (09년 센바츠) 0 19승 16패

 

 신규팀 시합 성적: 47전 33승 13패 1무 (2024년 7월 이후)

 주요 졸업생

-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투수 및 타자 94년생), 키쿠치 유세이(에인절스 투수, 91년생), 마츠모토 료다이(니혼햄 투수, 01년생), 니시다테 유히(자이언츠 투수, 02년생)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학년 키 / 몸무게 포지션 존경하는 인물 장래희망
콘노 카이 3 184 / 86 투수 (우투좌타) 사사키 히로시 감독 사회인 야구선수
타카하시 렌타로 3 178 / 90 포수 (우투우타) 사사키 히로시 감독 프로야구 선수
닛타 코시로 3 180 / 79 1루수 (우투좌타) 오타니 쇼헤이 프로야구 선수
사카우에 유타 3 169 / 62 2루수 (우투좌타) 시마 모토히로 남을 도우는 일
후루키 다이토 2 180 / 94 3루수 (우투우타) 후루키 시게유키 프로야구 선수
모리시타 유호 3 176 / 63 유격수 (우투우타) 친형 사회인 야구선수
치바 류세이 3 172/ 70 좌익수 (좌투좌타) 키쿠치 유세이 미정
사토 켄세이 3 165 / 65 중견수 (좌투좌타) 이노 다다타카 사회인 야구선수
타카하시 사쿠타로 3 180 / 84 우익수 (우투우타) 아버지 미정
나카무라 코타로 (주장) 3 178 / 71 포수 (우투좌타) 시부사와 에이이치 CEO
타나카 탓페이 2 166 / 63 외야수 (우투좌타) 호라이 아키히코 야구선수
타카하시 유마 3 174 / 70 외야수 (우투좌타) 후지타 히사 체육 교사
나카야시키 켄스케 3 178 / 60 내야수 (우투좌타) 아버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야마자키 치카라 3 178 / 80 내야수 (우투우타) 중학교 담임 선생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카이 겐키 3 177 / 70 외야수 (우투좌타) 무로후시 코지 자영업
키쿠치 가쿠토 3 167 / 64 내야수 (우투우타) 데릭 지터 프로야구 선수
만야 켄신 (17번) 2 177 / 70 투수 (좌투좌타) 키쿠치 유세이 프로야구 선수
치바 슈헤이 3 182 / 80 투수 (우투우타) 마에자와 유사쿠 프로야구 선수
아카마 후미야 2 180 / 98 외야수 (좌투우타) 오타니 쇼헤이 프로야구 선수
나카무라 슌스케 3 182 / 92 내야수 (우투좌타) 노무라 프로야구 선수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수비는 센터 라인이 강하다. 모리시타 유타, 야마자키 치카라, 사토 켄세이가 만들어내는 수비 전체의 안정감을 이끈다. 특히 중견수 사토 켄세이의 활약은 사사키 린타로 감독이 자랑할 정도로 뛰어나다. 「아, 무리라고 생각하는 타구라도 잡는다」고 말하는 사사키 린타로 감독은 그의 넓은 수비 범위를 극찬한다. 백업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복수의 포지션을 뛸 수 있다. 「내야 및 외야를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어 발이 빠른 선수는 벤치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감독은 말한다. 

사사키 린타로 감독은 「우리에게 두번째 유격수(うちにショートの2枚目)」라는 개념은 없고, 철폐했다」고 말한다. 내야, 외야, 투수 겸임 등 선수 1인당 포지션을 고정하고 있지 않다. 지킬 수 있는 포지션이 많으면 벤치 멤버로 들어올 수 있다고 말한다. 대타나 대주자도 필요하기 때문에 선수 모두 의식을 가지고 연습을 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도 부상을 당했을 때, 백업 가능한 선수가 있어 도루가 가능했고 그만큼 선수들의 근성도 커졌다고 사사키 린타로 감독은 말한다. 덧붙여 팀의 미래, 선수들의 장래도 생각해야 하기에 가능성은 넓혀두어야 하는 것이라 언급한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특색이 강점인 하나마키 히가시 고교. 사사키 감독은 수비도, 야수도 역대로 보아도 나쁘지 않다고 반응을 보인다. 


 

① 투수력 (★)

에이스 콘노 카이(金野 快, 3학년)는 직구, 변화구 모두 제구력이 뛰어난 대형 우완. 슬라이더, 커브, 포크 등 변화구가 다채롭다. 작년 가을 공식전 5경기에서 25이닝을 던져 사사구는 6개, 자책점은 2점, 방어율은 0.72로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토호쿠 대회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준결승에 2점만 실점한 것이 유일한 실점. 커리어 넘버 '17번'을 부여 받은 하나마키 히가시 고교의 신작, 좌완 만야 켄신(萬谷堅心, 2학년)은  외야수를 겸임하고 있지만 공식전 5경기에서 2이닝을 피칭,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직구와 슬라이더가 중심으로 변화구로 핀치에 빠진 타자를 공략. 작년 고시엔의 경험력이 있는 치바 슈헤이(千葉脩平, 3학년). 변화구로 카운트를 경기를 짜맞추는 좌완으로 이와테현 대회 첫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왼쪽부터 콘노 카이, 만야 켄신, 치바 슈헤이

 

② 공격력 (★)

새롭게 적용된 신규 공인 배트로 작년 공식전의 평균 팀타율은 0.280 밖에 되지 않지만, 닛타 코시로(新田 光志朗, 3학년)-후루키 다이토(古城大翔, 2학년)-아카마 후미야(赤間史弥, 2학년)으로 이어지는 180cm 클린업 트리오에 6번에 위치한 파워풀한 스윙이 매력인 타카하시 사쿠타로(髙橋 朔太郎, 3학년)까지 장거리포를 만들어 낸다. 토호쿠 대회 이후, 홋카이도와의 교류전에서 홈런을 친 치바 슈헤이도 포함하여, 사카키 린타로 감독은 이들에게 '땅볼 금지령'을 내릴 정도로 장타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사사키 린타로 등 좌타 슬러거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우타 슬러거인 후루키 다이토, 아카마 후미야를 필두로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냈다. 야마자키 치카라(山﨑 力, 3학년), 모리시타 유호(森下祐帆, 3학년), 사토 켄세이(森下祐帆, 3학년)의 컨택 능력과 스피드가 있는 선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왼쪽부터 닛타 코시로, 후루키 다이토, 아카마 후미야
왼쪽부터 야마자키 치카라, 모리시타 유호, 사토 켄세이

 

③ 수비력 (★)

작년 여름 고시엔에서는 닛타 코시로, 후루키 다이토, 모리시타 유호, 타카하시 렌타로(高橋 蓮太郎, 3학년)가 출장했다. 당시 닛타 코시로는 좌익수, 타카하시 렌타로는 1루였다. 그러나 작년 가을 신규 팀에서는  닛타 코시로가 1루, 타카하시 코타로가 포수로 이동하는 등의 포지션 변경이 컸다. 야마자키 치카라, 모리시타 유호가 만드는 내야 짜임새와 수비 범위가 넓은 중견수 사토 켄세이의 센터 라인이 탄탄하다. 중심 타선의 수비력은 불안함을 보이지만, 팀의 백업이나 수비에서의 커버에 대한 의식은 매우 높아 미스를 쉽게 내주지 않는다. 사카우에 유타(坂上悠大, 3학년), 타나카 탓페이(田中拓兵, 3학년), 나카야시키 켄스케(中屋敷 建介, 3학년) 등도 수비에 가세하는 슈퍼 백업으로서 수비력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왼쪽부터 타카하시 렌타로, 사카우에 유타, 나카야시키 켄스케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콘노 카이 (金野 快, 투수)

 

184cm, 60kg 체구에서 강한 완력을 비치지만 투구는 섬세하다. 고교 입학 당시 가지고 있었던 변화구는 커브뿐이었다. 2년간의 연마를 통해 체인지업, 포크도 더했다. 사사키 린타로 감독은 「손 끝에 감각이 있어 안심하고 보고 있을 수 있는 피쳐」라고 평가한다. 센바츠 로드를 걸었던 작년 가을, 이와테현 대회 준결승에서 현립 쿠지 고교를 맞아 4안타 10탈삼진으로 완봉승을 거두며 팀을 도호쿠 대회로 이끌었다. 뛰어난 실력에도 「테이크백이 커서 힘이 손실된다」고 느껴 개선에 집중. 타고난 재주로 테이크백을 작게한 투구 폼을 몸에 익혀 토호쿠 대회의 아키타 상업 고교와의 초전을 2안타만 내주며 완봉을 거뒀다. 

시즌 종료 후에는 더욱 투구 동작 개선에 임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2종류의 변화의 습득에도 여념이 없다. 최고 구속 142km/h에서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을보다 버전 업해서 맞이하는 봄. 「모두의 대표로서 출전하고 있다」고 에이스로의 자각을 가지고, 「작년 여름에는 전국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느꼈지만, 일본 제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비원에 도전한다. 

 

★ 모리시타 유호 (森下祐帆, 유격수)

 

특기는 50m 주파 시간이 6초라는 빠른 발. 스피드와 발놀림을 살린 유격수의 수비는 견실하여 팀의 신뢰를 쌓고 있다. 하위 타선임에도 「상위 타선으로 기회를 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겸손하지만, 작년 가을의 도호쿠 대회에서는 귀중한 시의적절한 기회를 만들었다. 아오모리 야마다 고교와의 준결승에서 2점을 뒤진 5회초. 1사 2루에서 「반드시 치고 말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상대의 두번째 투수 키쿠치 토마의 슬라이더에 배트를 휘둘렀다. 직구도 변화구도 빨랐기에 어떻게든 대응하려고 했고, 그렇게 타구는 우측 안타가 되었고 2루 주자 타카하시 렌타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점수를 1점차로 줄였다. 2회초 공격에서 상대 투수 토라타니 사쿠노스케의 슬라이더에 타이밍을 놓쳐 1루 땅볼이 된 아쉬움을 털어낸 적시 2루타였다. 

고시엔에서 약동하는 하나마키 히가시 고교 나인이었던 모리시타 유호는 오후나토의 초등학생에게 있어서 '멋있고 임팩트가 강하다'라는 존재이다. 3살 위인 형을 따라 진학, 2학년 봄부터 정규 멤버를 획득, 작년 여름 고시엔의 흙을 밟았다. 즐겁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무안타였던 자신에게 아쉬움도 남는다. 이번 센바츠에서는 안타를 치고 출루해 상대방을 압박하는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는 모리시타 유호.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빛을 발할 것을 기대한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전적 시합수 ERA 타율 수비율 안타 탈삼진 실점
제77회 도호쿠 지구 대회 - 3 1.88 0.284 0.980 25 13 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