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横浜1強」の合言葉胸に狙うは19年ぶり紫紺の大旗
(「요코하마 1강」의 슬로건 가슴에 노리는 바는 19년만의 자감의 대우승기)
1. 일반 정보
○ 감독: 무라타 히로아키 (村田浩明)
○ 부훈: 사랑받고 응원 받는 팀 (愛される応援されるチーム)
○ 야구부원: 48명
- 3학년 23명
- 2학년 25명
○ 야구부 모토: 요코하마의 우리들이, 가장 뜨거워 (横浜の、俺らが1番熱いんだ)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1942년 | 1946년 | 1963년 | 1 | 5 | 60승 31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49전 44승 5패 (2024년 7월 이후)
○ 주요 졸업생
- 마쓰자카 다이스케, 쓰쓰고 요시토모, 야나기 유야, 이가라시 미츠루(Every Little Thing) 등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오쿠무라 라이토 | 3 | 179 / 82 | 투수 (좌투좌타) | 없음 | 프로야구 선수 |
코마하시 유키 | 3 | 177 / 86 | 포수 (우투우타) | 특별히 없음 | 프로야구 선수 |
오노 슌스케 | 2 | 177 / 85 | 1루수 (좌투좌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오쿠무라 료타 | 3 | 168 / 72 | 2루수 (우투좌타) | 카도와키 마코 | 프로야구 선수 |
타메나가 히카루 | 3 | 173 / 84 | 3루수 (우투좌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이케다 쇼마 | 2 | 176 / 70 | 유격수 (우투좌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노나카 렌쥬 | 3 | 172 / 82 | 좌익수 (우투좌타) | 형 | 운동 관련 일 |
아베 요타 (주장) | 3 | 179 / 84 | 중견수 (우투좌타) | 부모님 | 프로야구 선수 |
이마무라 키스이 | 3 | 170 / 74 | 우익수 (우투좌타) | 무라타 히로아키 | 프로야구 선수 |
오다 쇼키 | 2 | 185 / 72 | 투수 (우투우타) | 마쓰자카 다이스케 | 좋아하는 일 하는 것 |
마에다 이치키 | 3 | 179 / 76 | 투수 (우투우타) | 무라타 히로아키 | 프로야구 선수 |
미시마 에이신 | 3 | 186 / 81 | 포수 (우투우타) | 부모님, 여동생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에자카 요시후미 | 2 | 174 / 75 | 외야수 (우투우타) | 카메이 요시유키 | 프로야구 선수 |
야마와키 하루히 | 3 | 176 / 84 | 투수 (우투우타) | 오타니 쇼헤이 | 프로야구 선수 |
하야시다 코세이 | 2 | 176 / 76 | 내야수 (우투우타) | 쿠리야마 히데키 | 야구 인생 사는 것 |
아베 슌타 | 3 | 170 / 71 | 내야수 (우투우타) | 히로부미 와타라이 | 프로야구 선수 |
야마모토 쇼타로 | 3 | 180 / 89 | 외야수 (우투우타) | 무라타 히로아키 | 프로야구 선수 |
카타야마 오스케 | 3 | 183 / 86 | 투수 (좌투좌타) | 스기야마 하루키 | 프로야구 선수 |
이토 야마토 | 3 | 181 / 87 | 외야수 (우투좌타) | 오타니 쇼헤이 | 프로야구 선수 |
오이시 카나타 | 3 | 167 / 67 | 외야수 (우투좌타) | 무라타 히로아키 | 스포츠 트레이너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27년만의 메이지진구대회 제패. 2020년에 취임한 요코하마 고교 OB, 무라타 히로아키 감독은 「이 팀을 매우 좋아한다. 팀에서 이기고 싶다」고 말한다. 「돌 위에서도 3년(石の上にも3年, 돌 위에 3년 앉아 있으면 따뜻해진다)」는 속담을 빗대며 말하지만 그의 지론은 5년이라 말한다.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021년과 2022년 카나가와현 대회를 연속 우승하였지만, 2023년과 2024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종반에 역전을 당하며, 여름 고시엔 출장을 하지 못했다. 아쉬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도 있었지만, 선수들과 함께하며 결국에는 하나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바꿀 부분은 적극적으로 바꾸겠다며 훈련 비율을 늘리는 등 시대에 맞는, 학생들에 맞는 지도를 추구하는 무라타 감독. 『요코하마 고교 1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그 힘을 고시엔에서 증명한다.
■ "전원 야구"로 도전해가는 스타일이 팀의 방침이 녹아들고 있다. 공격은 '호구일타(好球必打) 그리고 호투일신(豪打一新)'이 바탕이다. 평범함을 벗어난 상대를 흔드는 좋은 공은 반드시 타격한다라는 의미다. 투수는 직향승부(真っ向勝負)를 갈고 닦으며 기술적으로 완급자재(緩急自在)를 목표한다. 포수에게는 대담불적(大胆不敵)을 요구하고, 야수에게는 수비장인(守備蔵人)이라고 지킬 수 있는 선수를 투입한다. 주루는 질풍신뢰(疾風迅雷)로 다이아몬드를 빠르게 달리는 것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이상적인 점수차인 '5대0'의 전개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을 만든다. 투타로 압도하는 야구로, 19년만의 자감의 대우승기를 욕심나게 노리고 있다.
① 투수력 (★★★★★)
■ 한 겨울을 넘기고 선수 층이 더욱 두터워졌다. 2학년 봄부터 등번호 1번을 부여 받은 좌완 오쿠무라 라이토(奥村頼人, 3학년)는 에이스라는 자각을 쌓고 연습부터 선두에 서고 있다. 선발 및 구원과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것이 장점. 변화구를 살린 완급이 최대 강점으로 작년 가을의 공식전 8경기에서 49⅓이닝 동안 단 2실점만 하며 ERA 0.26을 마크했다. 오쿠무라 라이토와 더블 에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우완 오다 쇼키(織田翔希, 2학년)는 최대 150km/h, 평균 140km/h 중반의 직구를 중심으로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정통파 투수이다. 가을 공식전에서는 선발 오다 쇼키 - 구원 오쿠무라 라이토의 패턴이 확립되었으며, 승리로 이어지는 많은 것도 투수력의 강점이다. 「오쿠무라 라이토 선배가 뒤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하고 던질 수 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오쿠무라 라이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 두명의 우완 투수 마에다 이치키(前田一葵, 3학년), 야마와키 하루히(山脇悠陽, 3학년)와 좌완 카타야마 오스케(片山大輔, 3학년)도 언제든 마운드에 올라갈 준비가 되어 있다. 작년 가을 '제3의 남자'로 떠오른 카타야마 오스케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 무기. 게다가 슬라이더가 뛰어난 마에다 이치키도 스탠바이다. 또한 유격수로 활약중인 이케다 쇼마(池田聖摩, 2학년), 1루수인 오노 슌스케(小野舜友, 2학년)도 선배들의 빈자리를 언제든지 투타에서의 활약을 목표로 하고 있어 등판 가능성도 보인다. 무라타 히로아키 감독은 '비밀 병기'로서 최고 구속 146km를 던지는 우완 야마모토 쇼타로(山本 正太郎, 3학년)의 성장에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요코하마 고교의 투수진은 가을에서 경험을 쌓고, 겨울에 탄탄하게 다지며 투수력으로서는 최고의 전력이다.




② 공격력 (★★★★)
■ 스타 플레이어들에 좌타자가 7~8명이 늘어선 최강의 공격진이다. 좌완 투수 공략이 열쇠라 말하는 무라타 히로아키 감독은 「주자 1루 상황에서 공격을 생각하면 좌타자가 많은 편이 시작하기에 쉽다」고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부동의 테이블세터로 프로야구 드래프트 후보로 거론되는 주장인 아베 요타(阿部葉太, 3학년). 여름에는 클린업 트리오에 있었지만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1, 2번에 재배치를 하여 공력력을 더욱 높였다. 선구안이 뛰어나고 배트 컨트롤도 훌륭하다. 쉽게 삼진을 당하지 않고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것도 아베 요타의 장점이다. 중심 타선에는 도쿄농업대학제2고등학교와의 2차전에서 결승타를 날린 오무라 료타(奥村凌大, 3학년)와 타메나가 히카루(為永 皓, 3학년)가 있다. 공식전 10경기 평균 타율 4할을 유지하는 오무라 료타는 근성이 강해 투수와의 승부를 끝까지 가져가는 것이 핵심이다. 타메나가 히카루는 번트 이외의 공격으로 중심 타선으로의 연결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새로운 팀이 구성된 초창기, 부상으로 이탈한 노나카 렌쥬(野中蓮珠, 3학년)가 회복하며 외야 레귤러 멤버들과의 주전 싸움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하위 타선에도 이케다 쇼마(池田聖摩, 2학년), 코마하시 유키(駒橋優樹, 3학년)가 있어, 어디서나 공격의 기회를 만든다.


③ 수비력 (★★★★)
■ 「가을은 그렇게 간단히 휘두를 수 없다. 수비부터 리듬을 다시 만든다」고 말하며 수비 연습에 무게를 두고 공식전에서 접전을 펼쳤던 요코하마 고교. 내야 수비의 중심에는 단짝인 오쿠무라 료타와 타메나가 히카루가 있다. 두명의 콤비가 안정된 송구를 바탕으로 견실하게 내야를 지킨다. 유격수 이케다 쇼마는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가 강점이다. 또한 투수로서도 140km/h 초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외야에서는 중견수 아베 요타의 어깨에 모두 주목하고 있다. 시트 노크(シートノック, 야수(野手)들이 각자의 수비 위치에서, 본루에서 쳐서 보내는 공을 받아 처리하는 실전적인 수비 연습)부터 관중을 매료시킬 수 있는 어깨를 가지고 있고 컨트롤도 뛰어나다. 포수에는 중학교 시절에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 우승 경험을 가진 코마하시 유키가 있다. 투수와의 커무니케이션을 중시하며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공의 분배가 특징이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카타야마 오스케 (片山大輔, 투수)

■ 좌완 에이스 오쿠무라 라이토, 150km/h를 던지는 우완 오다 쇼키라는 두 기둥을 따라잡기 위해 호시탐탐 등판 기회를 노리는 카타야마 오스케. 183cm 장신에서 나오는 최고 속도 143km/h 직구를 포수 미트에 꽂아넣는다. 이바라키현 출신인 그는 중학교 시절에는 최고 138km/h를 기록해 고교 감독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1학년 여름부터 요코하마 고교의 상징인 등번호 1번이었던 당시 2학년이었던 좌완 스기야마 하루키(杉山遥希, 현 세이부 라이온즈)를 동경. 치열한 경쟁을 뚫고 2학년 가을부터 벤치 멤버에 포함, 등번호 18번을 부여 받았다. 18번의 의미는 프로야구 등에서 에이스 넘버라 말하는 무라타 감독. 그만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슬라이더 정밀도가 높아 잠재능력은 충분하다. 작년 가을 공식전에서는 짧은 이닝이었지만 위기 상황에 등판하여 훌륭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포수 코마하시 유키는 「단호하게 던지는 점이 좋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겁내지 않다는 것이 특기라 인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봄에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 아베 요타 (阿部葉太, 내야수)

■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가장 강하다」고 말하는 무라타 감독. 이러한 이유로 2학년 5월부터 주장이 되었다. "아베라면 2학년이라도 괜찮아"라고 신뢰를 보냈지만, 작년 여름 초반은 선수가 의식하는 것과는 다르게 배팅을 하여 카나가와현 대회 중에는 저녁 식사를 같이하며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 이러한 경험의 모든 것이 지금의 아베 요타를 만들었다. 「새로운 팀이 만들어졌을 때, 이상한 기운도 없어져 지금까지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컸다」고 회상하는 아베 요타. 동료들에게는 엄격하게 말하는 것이 능숙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부주장 노나카 렌쥬가 중심이 되어 "아베에게 부담을 주지 말자"고 동료들에게 말하며 서로의 특징을 살리며 팀을 서로 이끌어왔다. 그런 아베 요타에게는 뛰거나 던지거나 『생동』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가을에는 일본 최고가 되었지만 더 팀에 기여하고 싶어 '아베에게 기회가 가면 어떻게 해줄 것이다'라고 생각되는 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겨울에는 타격 강화를 도모해 왔다.
■ 중학교 3학년 여름 알프스 스탠드에서 요코하마 고교와 미에 고교와의 시합을 관전한 이후 첫 고시엔이다. 「순식간에 경기가 진행되어 시간이 그때로부터 빨리 흘렀습니다.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고 우리들만의 야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에 모두 멋진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그 경치를 바라보고 싶습니다」고 포부를 말하는 아베 요타.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고시엔. 주장으로서 선두에 서서 요코하마 고교다운 야구로 일본 최고를 목표로 한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제77회 메이지진구 대회 | 우승 | 3 | 0.62 | 0.187 | 0.961 | 17 | 21 | 4 |
2024년 추계 간토 대회 | 우승 | 3 | 0.96 | 0.233 | 0.974 | 21 | 22 | 5 |
2024년 추계 카나가와현 대회 | 우승 | 6 | 0.26 | 0.320 | 0.985 | 41 | 37 | 3 |
+ 요코하마 고교 야구부 24시간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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