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春優勝腕·佐藤欠くも, 新戦力台頭で
(작년 봄 우승을 이끈 좌완 사토 료가가 없어도, 신전력이 등장하며 투수 왕국은 건재)

 

1. 일반 정보

 감독: 아오야기 히로후미 (青柳博文

 부훈: 불여인화~단결력은 모든 것보다 뛰어나다~ (人和~力は全てに勝る~)

 야구부원: 67명

   - 3학년 34명

   - 2학년 33명

 야구부 모토: 전원이 센바츠 우승기를 반환하러 가는 것 (全員センバツ優勝旗を返しに行くこと)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야구부 창립 첫출전 준우승 횟수 우승 횟수 통산 성적
1936년 2001년 2011년 0 1 (24년 봄) 20승 9패

 

 신규팀 시합 성적: 50전 47승 2패 1무 (2024년 7월 이후)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학년 키 / 몸무게 포지션 존경하는 인물 장래희망
이시가키 겐키 3 178 / 78 투수 (우투양타) 이토 히로부미 메이저리거
코보리 히로하루 3 177 / 81 포수 (우투우타) 카토 유고 프로야구 선수
아키야마 우이루 3 175 / 74 1루수 (우투우타) 부모님 행복하게 사는 것
스기야마 쇼다이 3 180 / 77 2루수 (우투우타) 아버지 프로야구 선수
이토 다이치 3 177 / 85 3루수 (우투우타) 마에다 켄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카토 타이세이 (주장) 3 170 / 68 유격수 (우투좌타) 하코야마 하루토 프로야구 선수
사에키 코다이 3 176 / 85 좌익수 (좌투좌타) 모리야마 류노스케 프로야구 선수
이시다 유세이 2 172 / 70 중견수 (우투좌타) 카토 타이세이 프로야구 선수
쿠리하라 토모키 3 171 / 75 우익수 (우투좌타) 부모님 프로야구 선수
시모시게 켄신 3 182 / 82 투수 (좌투좌타) 아롤디스 채프먼 프로야구 선수
야마다 료타 3 169 / 65 투수 (좌투좌타) 요코다 하루키 프로야구 선수
타가미 켄신 3 170 / 85 포수 (우투우타) 다나카 하루토 스포츠 관련 일
타카스가 소라마루 3 173 / 70 내야수 (우투우타) 중학교 감독님 소방관
마키시마 요가 3 177 / 69 내야수 (우투우타) 부모님 소방관
히라모토 히비키 3 175 / 70 내야수 (우투우타) 쿠레바야시 코타로 세계일주
이시다 쇼타 2 176 / 74 내야수 (우투우타) 아버지 프로야구 선수
무카이 쇼 3 172 / 65 외야수 (우투좌타) 켓소 다이치 공인회계사
시마다 츠바사 3 174 / 67 투수 (우투우타) 유아사 오스케 프로야구 선수
쓰루오카 타이치로 3 180 / 72 외야수 (우투우타) 소년야구팀 감독님 교사
사쿠라이 치히로 3 185 / 85 포수 (우투우타) 오타니 쇼헤이 행복한 가정 만들기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2025년도의 목표는 연패(連覇). 센바츠 연패, 여름 군마 대회 연패 등 두가지 의미를 담았다. 겐타이 타가사키 고교만이 이러한 도전권을 가진다. 「기회는 있다」고 아오야기 히로후미 감독은 언급한다. 사토 료가가 비록 부상때문에 제외되었지만, 투수진의 안정감은 센바츠 출전 32개 고교 중 최고의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왕자의 품격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작년 가을은 이기가키 겐키-시모시게 켄신으로 이어지는 패턴으로 고정하며 공식전에서 B팀을 포함해 50전 47승 1무 2패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거두었다.  센바츠에서는 대전 상대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구성하는 것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시가키 겐키의 모자에는 '사토 료가의 몫까지(龍月の分まで)라고 적혀있다. 플레이를 할 수 없는 동료의 마음도 짊어지면서 센바츠 연패에 도전한다. 


 

① 투수력 (★)

드래프트 최고의 후보로 거론되는 최고 구속 158km/h의 우완 이시가키 겐키(石垣元気, 3학년)와 최고 구속 145km/h의 좌완 시모시게 켄신(下重賢慎, 3학년)이 더블 에이스를 형성하여 팀의 명운을 잡는다. 2024년 센바츠에서는 5경기에서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무쌍으로 던진 좌완 사토 료가(佐藤龍月, 3학년)와 150km/h를 기록한 이시가키 겐키가 전 시합을 던지며 팀의 센바츠 우승을 만들었다. 하지만 작년 8월, 사토 료가가 토미존 수술을 받아 당분간 회복에만 전념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합류는 7월에 있을 고시엔 군마현 지역대회 직전으로 전망된다. 에이스가 비록 빠졌지만 작년 센바츠 우승과 고시엔 경험을 쌓은 이시가키 겐키와 시모시게 켄신이 마운드를 지킨다. 이시가키 겐키는 지난 여름 대회 이후 변화구에 보다 정밀도를 높였다. 커트나 스플릿을 연마하여 피칭의 폭을 넓혔다. 가을 공식전에서는 2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으며 높은 탈삼진 능력을 보였다. 

 

 

[대회 1일차] 제2시합 - 승리에 대한 간절함

1. 경기 결과: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승리학교명123456789RHE에이메이 고교 (카가와현)000000000030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군마현)00001000X15 0   2. 경기 내용 ○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올해 센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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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8일차] 제1시합 - "하코야마군을 부수러 가라"

1. 경기 결과: 치벤 가쿠엔 고교 승리학교명123456789RHE치벤 가쿠엔 고교 (나라현)0100000012101겐다이 타카사키 고교 (군마현)100000000180  2. 경기 내용○ 치벤 가쿠엔 고교 - 에이스 타치가 후우가(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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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시모시게 켄신은 변화구의 정밀도가 높고, 특히 투심의 날카로움이 뛰어나다. 작년 가을 공식전에서는 ERA 0.30 (연습경기까지 포함하면 0.80)으로 발군의 안정감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 144km/h를 던지는 우완 야마다 료타(山田遼太, 3학년)도 언제든지 스탠바이. 시마다 츠바사(島田大翔, 3학년)까지 포함한다면 가용 가능한 투수는 총 4명. 「시모시게 켄신은 이시가키 겐키와 견줄만할 정도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시마다 츠바사, 야마다 료타도 충분히 센바츠에서 통한다」고 말하는 아오야기 히로후미 감독은 투수 왕국 건재를 강조한다. 

왼쪽부터 이시가키 겐키, 시모시게 켄신
왼쪽부터 야마다 료타, 시마다 츠바사

 

② 공격력 (★)

화려한 한 방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확실하게 주자를 진루시키는 타자는 있다. 드래프트 지명 4위였던 타나카 하루토(田中陽翔, 야쿠르트 스왈로즈), 하코야마 하루토(도요타 자동차) 등이 형성한 작년 타선과 비교하면 파괴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아오야기 히로후미 감독은 「올해는 공격 실행력이 높다. 수비가 잡기 어려운 빠르게 깔려가는 타구를 철저히 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장타, 단타, 도루 등을 묶어 가을 공식전 9경기에서 69점을 득점이 그 결과이다. 절대적인 빠른 스피드를 보이고 있는 주장이자 1번 타자 카토 타이세이(加藤大成, 3학년), 2번 타자 이시다 유세이(石田雄星, 2학년)는 고시엔을 경험한 콤비로 찬스를 만들어내는데 탁월하다. 그리고 중심 타자인 아키야마 우이루(秋山潤琉, 3학년)와 코보리 히로하루(小堀弘晴, 3학년)는 득점을 노린다. 주전과 백업의 실력차는 거의 없다. 「타선은 매번 바뀌는 것이 가능. 작년에는 고정이었지만 올해는 컨디션이 좋은 선부터 경기를 뛰는 것을 높이 고려한다」고 말하는 감독. 기동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기동파괴'를 실행하는 팀에 주목하고 있다. 

왼쪽부터 카토 타이세이, 이시다 유세이
왼쪽부터 아키야마 우이루, 코보리 히로하루

 

③ 수비력 (★)

「포수 코보리 히로하루의 성장이 무엇보다 크다」는 감독. 작년 겐다이 타카사키 고교를 지탱했던 하코야마 하루토의 뒤를 이은 코보리가 주전 포수로서 높은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코보리 히로하루는 자신의 담당하는 4명의 투수 모두 제각기 달라 모두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다며 투수진의 재능을 마음껏 끌어낸다. 모토는 '투수가 얼마나 기분 좋게 던져 주는가'. 두루 살피고, 배려하고, 들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내야의 중심에는 유격수 카토 타이세이가 있다. 간토 대회에서 대결한 요코하마 고교와의 경기에서 통한의 실책을 범해 스스로를 책망했다. 대회 후, 그 어느때보다 높은 의식으로 연습에 임한다. 외야는 센터 이시다 유세이의 발을 살린 넓은 수비 범위에 주목하여 넓은 고시엔 구장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이시가키 겐키 (石垣元気, 투수)

 

세대 굴지의 본격파, 이시가키 겐키. 2025년의 목표를 묻자 거침없이 말한다. 「센바츠 2연패, 고시엔 전국재패, 프로야구 드래프트 1위」.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묻자 「지금은 약 70% 정도」라고 대답한다. 핵심 무기는 직구. 작년 가을, 간토 대회에서 구속이 나오기 쉽다라고 불리는 카나가와현에 위치한 토도리키 구장에서 본인 최고인 158km/h 기록. 스스로 말하기를 154km/h를 던질 수 있다고 한다. 센바츠에서는 155km/h를 던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한편 구속만으로는 드래프트 1위가 될수 없는 것도 자각하고 있어, 컨트롤의 안정과 변화구의 향상을 과제로 꼽고 있다. 겨울에는 하체를 강화해 투구폼을 보다 정교하게 안정감있게 만들었다. 스스로 상체는 뛰어나지만 하체는 부족했기에 상체 힘만으로는 전국 대회에서 통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것을 보다 튼튼하게 만드는게 앞으로의 과제라 말한다. 

작년 봄에는 일본 제일이라는 환희를 맛보았지만, 여름에는 치벤 가쿠엔 고교와의 경기에서 9회에 안타를 맞으며 패배를 경험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더욱 올해 센바츠 그리고 고시엔에 던지고 싶다고 말한다. 드래프트 1순위에 어울리는 투수라고 생각되는 피칭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가장 보여주고 싶은 것은 직구이지만, 변화구로 상대방을 잡을 수 있는 자신이 되고 싶다고 언제든지 말한다. 2024년 봄, 2024년 여름 그리고 2025년 봄. 3번째 맞이하는 고시엔.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 시모시게 켄신 (下重賢慎, 투수)  

 

센바츠 첫 경기 선발은 시모시게 켄신이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여름 고시엔에 이어 2번째 출전하는 전국 무대에 대해서는 「더욱 결과를 남기고 싶다, 주목 받고 싶다」고 말에 힘을 주었다. 이번 겨울, 초고교급의 투구술을 획득. 이전부터 우타자, 좌타자 가릴것 없이 몸쪽으로 직구를 던지는 제구력을 갖췄지만, 몸에 맞는 공의 위험이 커지는 것을 느껴 우타자 몸쪽으로 공을 커트볼을 던지는 것으로 바꾸었다. 12월 하순,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캠프에서의 홍백전에서도 정밀도를 올려 타자들도 그의 공을 치기가 더욱 어려웠다. 시모시게 켄신 스스로도 투구의 폭이 넓어졌다고 반응한다. 

홋카이도 쿠시로시 출신. 고등학교 입학시에 최고 속도는 129km/h 였지만 1학년 봄부터 140km/h를 마크하는 사토 료가, 이시가키 겐키에 압도되었다. 한때는 구속을 높이며 전력투구했지만, 특기인 제구력을 잃었다. 연습 시합에서 실점을 거듭하고 있던 같은 해 여름에 「스트라이크가 들어가지 않으면 야구는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고 마음을 다시 다졌다. 서서히 결과가 보였고, 꾸준한 트레이닝을 곁들어 지금 구속은 140km/h를 넘는다. 「내가 이시가키 겐키를 지지하고 싶다」고 더블 에이스로서의 마음도 굳혔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전적 시합수 ERA 타율 수비율 안타 탈삼진 실점
2024년 추계 간토 대회 준우승 4 1.11 0.354 0.987 45 2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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