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右腕を軸として狙うは21年夏以来の甲子園白星
(더블 에이스 우완 투수를 중심으로, 2021년 여름 이후 첫 고시엔 승리를 노린다)
1. 일반 정보
○ 감독: 나카타니 진 (中谷 仁)
○ 부훈: 없음
○ 야구부원: 25명
- 3학년 11명
- 2학년 14명
○ 야구부 모토: 日本一 (일본 최고!)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1978년 | 1979년 | 1985년 | 4 (96, 00, 02,18) | 4 (94, 97, 00, 21) | 70승 37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32전 30승 2패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와타나베 하야토 | 3 | 180 / 87 | 투수 (우투우타) | 이마나가 쇼타 | 프로야구 선수 |
야마다 리토라 | 2 | 176 / 76 | 포수 (우투우타) | 나카타니 진 감독 | 프로야구 선수 |
아라이 유키 | 2 | 170 / 84 | 1루수 (우투좌타) | 네오 아키라 | 타티스 주니어와 함께 플레이 |
오타니 카이오 | 3 | 175 / 70 | 2루수 (우투우타) | 겐다 소스케 | 글러브 장인 |
쿠로카와 린타로 | 2 | 172 / 69 | 3루수 (우투좌타) | 이마미야 켄타 | 프로야구 선수 |
야마다 마레토 (주장) | 3 | 183 / 75 | 유격수 (우투우타) | 쿠로카와 후미야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야마시타 코헤이 | 2 | 179 / 80 | 좌익수 (우투우타) | 스즈키 이치로 | 일류 프로야구 선수 |
후지타 카즈하 | 3 | 176 / 76 | 중견수 (우투좌타) | 스즈키 이치로 | 프로야구 선수 |
후쿠모토 세이야 | 3 | 179 / 87 | 우격수 (우투좌타) | 싯타르타 | 경영자 |
쿠스모토 류세이 | 2 | 173 / 73 | 내야수 (우투좌타) | 와타나베 하야토 | 프로야구 선수 |
미야구치 류토 | 3 | 183 / 87 | 투수 (우투우타) | 우에다 신이치로 | 프로야구 선수 |
이도모토 히나타 | 2 | 170 / 82 | 포수 (우투우타) | 오카모토 타로 | 조리사 |
시미즈 히로무 | 2 | 185 / 100 | 내야수 (우투좌타) | 옛날 사람들 | 프로야구 선수 |
카와하라 쇼 | 2 | 173 / 77 | 내야수 (우투양타) | 무네야마 루이 | 프로야구 선수 |
마츠모토 코타로 | 2 | 173 / 81 | 내야수 (우투우타) | 아버지 | 메이저리거 |
나카무라 토모마사 | 3 | 176 / 78 | 외야수 (좌투좌타) | 이시하라 다이키 | 프로야구 선수 |
오쿠 유다이 | 3 | 188 / 82 | 외야수 (우투좌타) | 친형 | 프로야구 선수 이상 |
타나카 이부키 | 3 | 180 / 78 | 투수 (우투우타) | 사사키 로키 | 프로야구 선수 |
나카이 토우토 | 3 | 172 / 80 | 투수 (우투좌타) | 하나다 유즈키 | 프로야구 선수 |
와카이 쇼지 | 3 | 181 / 88 | 투수 (우투우타) | 야마모토 요시노부 | 프로야구 선수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지난 여름 고시엔에서 뛰었던 주전 9명 중 4명이 현재 팀의 중심을 맡고 있지만, 나카타니 감독은 "그때의 아쉬움을 얼마나 깨끗이 씻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라며 여전히 엄격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카스미가우라와 고교의 첫 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가던 팀은 8회에 두 개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연장 타이브레이크 끝에 1점 차로 패배했다 "그 경기에서는 후지타 카즈하가 도중에 다리 경련으로 교체되었고, 야마다 노조미가 병살 플레이를 성공시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실점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승타를 맞은 투수가 바로 와타나베 하야토였습니다." 와타나베 역시 "그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쉬움뿐입니다."
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2021년 여름 우승 이후, 고시엔에서 승리가 멀어진 상황. 올해 봄 대회에서야말로 그 자존심을 걸고 반격에 나선다.
[대회 7일차] 제3시합 - 2학년 에이스는 죄송하다는 말을 꺼냈다.
1. 경기 결과: 카스미가우라 고교 승리학교명1234567891011RHE카스미가우라 고교 (이바라키현)010020000 025123치벤 와카야마 고교 (와카야마현)000000030 0146 3 2. 경기 내용○ 카스미가우라 고교 - 8회
supermegacool.tistory.com
■ 야마다 마레토, 야마시타 코헤이 등 성장을 보여준 하급생들이 많아졌지만, 역시 팀의 중심이 되는 것은 고시엔 경험을 가진 새로운 3학년 주축 선수들이다. 후지타 카즈하, 후쿠모토 세이야가 이끄는 강력한 타선, 와타나베 하야토, 미야구치 류토 두 명의 본격파 우완 에이스, 투타의 두 기둥이 단단히 팀을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치벤 가쿠엔 와카야마는 2021년 여름 고시엔 우승 이후, 2022년 여름, 2023년 봄, 2024년 여름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모두 1점 차 승부로 이어진 접전이었지만,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 특히 지난 여름 고시엔에서 패배한 후, 선수들이 오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주장 야마다 마레토 역시 "일본 제패는 큰 목표지만, 지금은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해서 반드시 교가를 부르고 싶습니다." 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과연, 투타의 기둥이 단단히 맞물려, 과거처럼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올봄, 그들이 보여줄 반격에 시선이 집중된다.
① 투수력 (★★★★)
■ 지난 여름 고시엔을 경험한 에이스 와타나베 하야토(渡辺颯人, 3학년)와 미야구치 류토(宮口龍斗, 3학년) 두 명의 강력한 우완 투수가 팀의 중심을 잡는다. 와타나베 하야토는 최고 시속 143km의 강속구를 무기로 삼으며, 나카타니 감독이 “경기를 확실하게 만들어줄 선수”라며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다. 미야구치 류토는 지난가을 현 대회에서 152km를 기록하며 직구의 위력이 더욱 강해졌다. 감독은 “아직 발전 단계지만,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며 기대를 걸고 있다. 188cm의 장신 우완인 오쿠 유다이(奥 雄大, 3학년)는 야수로서의 재능도 뛰어나지만, 최고 143km의 직구를 던지는 본격파 투수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는 멀티 플레이어 타나카 이부키(田中息吹, 3학년)는 종·횡 변화구를 능숙하게 활용하며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 사이드암 투수 나카이 토우토(中井 貴, 3학년), 그리고 싱커,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급성장 중인 와카이 쇼지(若井翔路, 3학년)도 등판 기회를 노리고 있다.
② 공격력 (★★★)
■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을 갖춘 1번 후지타 카즈하(山田凜虎, 2학년), 그리고 높은 잠재력을 지닌 2번 후쿠모토 세이야(楠本龍生, 2학년)의 출루가 승부의 열쇠가 된다. 후지타 카즈하는 50m를 5.9초에 주파하는 빠른 발을 살린 공격력과 높은 출루율이 강점으로, 나카타니 감독 역시 “공격의 시작점이 되는 선수”라며 신뢰를 보낸다. 후쿠모토 세이야는 지난 가을 다소 부진했지만, 원래 정확성이 뛰어난 타자로, 특히 킨키 대회 준결승 시립와카야마 고교전에서 2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도 겸비하고 있다. 지난 가을 공식전에서 타율 0.409를 기록한 2학년 야마다 마레토(山田希翔, 2학년)에 대해 감독은 “5번을 맡기기엔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며 그의 성장을 인정했다. 같은 2학년인 아라이 유키(荒井優聖, 2학년) 역시 기복이 적고 강한 스윙이 특징이며, 야마시타 코헤이(山下晃平, 2학년) 또한 한 방이 있는 대형 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③ 수비력 (★★★)
■ 지난 가을 공식전 7경기에서 실책은 9개, 경기당 평균 1개 정도로 수비에서 큰 흔들림은 없었다. 하지만 나카타니 감독은 “우리는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수비 야구를 추구하는 팀이다. 그럼에도 가을에 실책이 많았던 점이 조금 신경 쓰였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특히 내야에서 실책이 다수 기록되었으며, 감독이 분발을 기대하는 선수는 유격수 야마다 마레다. 9개의 실책 중 3개가 야마다에게서 나왔으며, 감독은 “지난여름 고시엔에서도 확실히 아웃을 잡았더라면 실점을 막을 수 있었던 장면이 있었다. 아마 본인이 가장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루수 오타니 카이오(大谷魁亜, 3학년)는 빠른 스타트가 강점이며, 3루수 구로카와 린타로(黒川 梨大郎, 2학년)는 2학년이지만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다. 팀을 이끄는 주장이 이번 두 번째 큰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수비의 핵심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야진이 안정적인 수비로 경기의 리듬을 만들고,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야마다 리토라 (山田凜虎, 2학년)
■ 출신은 아이치현 나고야시. 드래곤즈 주니어에서 활약한 경력도 있지만, "프로에서 15년간 뛴 나카타니 감독에게 배우고 싶다"는 이유로 와카야마의 명문으로 진학했다. 지난 가을부터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으며, 하급생임에도 공격과 수비에서 팀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처음에는 하위 타순을 맡았지만, 점차 타순이 올라가면서 가을 현 대회와 긴키 대회에서는 5번 타자로 중용되었다. 「타순이 올라갈수록 부담이 컸다. 하지만 5번을 맡은 이상 반드시 결과를 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타석에 섰다」
긴키 대회에서는 전 경기(4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토요대 히메지와의 결승전에서는 우완 투수 사카시타 렌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지만 「준결승까지 상대했던 투수들보다 한 단계 위였다」 라며 상대 투수의 실력을 인정했다.
■ 이번 겨울에는 장타력을 키우기 위해 근력 강화를 과제로 삼고, 집중적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또한, 2루 송구 타임이 평균 2초를 끊는 강견(強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나카타니 감독은 「수비 면에서 기대했지만, 이렇게까지 타격이 좋을 줄은 몰랐다」 며 예상치 못한 활약에 기쁜 표정을 지었다. 과거 전국 제패를 경험한 와타나베처럼 하급생 시절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는, 팀의 수비를 책임지는 '안방마님'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 후지타 카즈하 (長井孝誠, 3학년)
■ 1학년 봄부터 센터 자리를 꿰차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이후 팀의 타선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나카타니 감독 역시 "공격의 중심이 되는 선수"라고 그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했고, 지난가을 공식전에서는 팀 내 최고 타율인 0.444를 기록하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후지타에게는 피할 수 없는 쓴 경험도 있었다 「지난 여름 고시엔은 정말 아쉬움이 컸다. 경기 도중 다리가 경련을 일으켜 끝까지 뛰지 못했고, 체력 부족을 절실히 느꼈다」고, 그는 지난 여름까지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하면서 체력 관리에는 소홀했던 점을 반성했다. 「여름 패배 후 돌아와서는 체력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체력 훈련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2회전 카스미가우라전, 3-3 동점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하기 직전, 그는 양쪽 종아리에 경련이 발생하며 교체되는 아쉬운 경험을 했다. 「그 순간을 후회하고 있어요. 경기도 패했고, 팀에 기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아직도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며, 그 후, 그는 하체와 허벅지 근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보다 강한 체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올해는 경험이 풍부한 좋은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투수들을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타로 찬스를 만들고, 득점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고 말하며, 2015년 안타 행진을 이어간 아키야마 쇼고처럼 꾸준함이 강점인 타자가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여름의 아쉬움을 되찾기 위해, 강력한 타선의 '점화 역할'을 맡은 그는, 봄의 큰 무대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2024년 추계 킨키 대회 | 준우승 | 4 | 1.29 | 0.345 | 0.955 | 41 | 16 | 8 |
2024년 추계 와카야마현 대회 | 우승 | 3 | 0.00 | 0.303 | 0.991 | 27 | 2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