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정보
○ 감독: 나카노 타이치 (中野大地)
○ 부훈: Speed & Intelligence (超積極的野球の實現)
○ 야구부원: 59명
- 3학년 23명
- 2학년 36명
○ 야구부 모토: 고시엔 대회 출장, 메이지 진구 대회 출장 (甲子園大会出張, 明治神宮大会出張)
○ 통산 성적 (봄·여름 종합)
학교 창립 | 야구부 창립 | 첫출전 | 준우승 횟수 | 우승 횟수 | 통산 성적 |
1923년 | 2024년 | 2025년 | 0 | 0 | 0승 0패 |
○ 신규팀 시합 성적: 42전 30승 10패 2무 (2024년 7월 이후)
○ 센바츠 출전 멤버 (20명)
이름 | 학년 | 키 / 몸무게 | 포지션 | 존경하는 인물 | 장래희망 |
타시로 케이스케 | 3 | 182 / 77 | 투수 (우투우타) | 부모님 | 사람을 웃게 하는 일 |
와카무라 리키토 | 3 | 175 / 70 | 포수 (우투우타) | 츠루 유지 | 프로야구 선수 |
사사키 유세이 | 2 | 177 / 80 | 1루수 (우투우타) | 오타니 쇼헤이 | 프로야구 선수 |
시노하라 토아 | 3 | 170 / 65 | 2루수 (우투우타) | 나카무라 켄신 | 물리치료사 |
야마자키 아츠야 | 3 | 168 / 65 | 3루수 (우투좌타) | 슈토 우죠 | 경찰관 |
야마모토 타이가 (주장) | 3 | 172 / 65 | 유격수 (우투우타) | 마에조노 유사쿠 | 야구를 하는 것 |
하야시 토모키 | 3 | 168 / 62 | 좌익수 (우투좌타) | 부모님 | 임상심리 |
이와타 카이토 | 3 | 172 / 64 | 중견수 (우투양타) | 쿠라모토 히데노 | 즐겁게 사는 것 |
오하시 렌 | 3 | 184 / 80 | 우익수 (우투좌타) | 프레디 프리먼 | 프로야구 선수 |
메라 코타 | 3 | 180 / 77 | 투수 (좌투좌타) | 중학교 야구 감독 | 농사 |
이이다카 마사야 | 3 | 190 / 70 | 투수 (우투우타) | 미야기 히로야 | 부자 |
타나카 마히로 | 3 | 170 / 70 | 포수 (우투우타) | 중학교 야구 감독 | 프로야구 선수 |
이토 세나 | 3 | 177 / 75 | 내야수 (우투우타) | 노구치 히데요 | 부자 |
이와세 쇼마 | 2 | 165 / 60 | 내야수 (우투좌타) | 오타니 쇼헤이 | 프로야구 선수 |
이마이 신타로 | 3 | 170 / 65 | 내야수 (우투좌타) | 미야모토 신야 | 야구 관련 일 |
오테 카이세이 | 2 | 170 / 65 | 포수 (좌투좌타) | 신조 츠요시 | 야구 관련 일 |
타나카 리쿠토 | 3 | 172 / 67 | 외야수 (좌투좌타) | 플로이드 메이웨더 | 부자 |
카키하나 소쥬 | 3 | 175 / 65 | 투수 (우투우타) | 애론 저지 | 살아가는 것 |
무라타 사이키 | 2 | 180 / 70 | 포수 (우투우타) | 가이 타쿠야 | 프로야구 선수 |
이와시타 류스케 | 2 | 179 / 62 | 투수 (우투우타) | 페르난도 타티스 JR. | 프로야구 선수 |
2. 전력 분석
※ 종합 평가 (★★)
■ 신규 팀의 3학년생들은 나카노 감독이 중학생 모집에 처음으로 참여했던 기수이기 때문에, 지향하는 야구 스타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나카노 감독은 「이건 이렇게 해야겠네」,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스타일이다」고 말해주는 선수가 굉장히 많다고 선수들이 주도가 되어 움직여 준다고 한다. 내가 이렇게 전개가 되겠네라고 말하면 기회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다며, 선수들과 감독의 체감이 생겨나고 있다고 반응한다. 중학교 때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에서 꾸준히 실력을 키워 기회를 잡은 센바츠. 경기 상황을 이해한 후에 플레이하는 '질이 높은 야구'를 목표로 새로운 역사를 새기고 있다.
① 투수력 (★)
■ 작년 가을 공식전 14 경기에서 총 7명의 투수가 계투로 등판했다. 「완봉·완봉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만 상대 타선을 경기 중에 가장 게임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투수를 기용하였다」라고 말하는 나카노 타이치 감독. 7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우완 타시로 케이스케(田代敬祐, 3학년)는 구팀으로부터 등판 경험을 쌓으며 포크를 무기로 컨디션이 좋을 때는 140km대의 직구를 꽂아 넣는다. 4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이이다카 마사야(飯髙聖也, 3학년)는 190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던지는 직구는 120km 후반대이지만, 손 끝 감각이 뛰어나고 변화구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한다. 메라 코타(米良康太, 3학년)는 선발 역할도 소화하지만 구원으로 등판한 횟수가 많다. 위력적인 직구로 우타자의 몸쪽을 강하게 노린다. 이와시타 류스케(岩下竜典, 2학년), 카키하나 소쥬(垣花奏樹, 3학년) 2명의 우완 투수도 열정을 담아 투구를 하는 것이 특징. 나카노 타이치 감독은 투수들의 적성을 판별해 경기 전개에서 중요한 장면에서 등판을 준비한다.
② 공격력 (★★)
■ 치바현 대회 결승 (vs.타쿠쇼 대학 코료 고교), 간토 대회 8강(야마나시 가쿠엔 고교)에서 보여진 것처럼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기동력을 살린 공격이 팀의 핵심 무기다. 「상황적으로 힘이 없는 가운데서, 타석이 잘 친 것 같아 보인다」라고 나카노 타이치 감독은 작년 가을을 회상한다. 치바현 대회에서 3회전에서는 안타 16개, 준준결승에서는 안타 12개, 준결승에서는 안타 15개로 3경기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 센슈 대학 마츠도 고교와의 준결승전에서는 야마모토 타이가(山本大我, 3학년)가 팀의 공식 경기에서 유일한 홈런을 치며 최근 고시엔 단골 고교에 7회 콜드 게임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를 압도하는 분위기나 경이로울 정도의 실력은 없지만, 허점을 크게 보이지 않는 타자로 타선을 꾸리고 있다」고 말하는 나카노 타이치 감독. 3번 야마모토 타이가는 라이너성의 빠르고 강한 타구가 빛난다. 1번 타자 시노하라 토아(篠原翔空, 3학년)와 5번 오하시 렌(大橋 蓮, 3학년)은 좋은 타율을 남길 수 있는 장타가 있다. 2번 하야시 토모키(林 倫生, 3학년)는 빠른 발로 주로 센스가 뛰어나고, 4번 사사키 유세이(佐々木 悠晴, 3학년)는 승부욕이 강하다.
③ 수비력 (★)
■ 치바현 대회는 실책이 6경기에서 1개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견고한 수비를 선보이며 대격전지의 토너먼트를 이겨냈다. 한편 간토 대회에서는 3경기에서 실책이 7개나 나왔다. 나카노 타이치 감독은 「현 대회에서는 너무 잘되어서 거기까지는 바라고 있지는 않지만 1경기 1실책 정도로 마지노선을 두고 싶다」고 말하며, 겨울에 주루와 함께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3. 주목 플레이어 (Close Up Key Player)
★ 메라 코타 (米良康太, 투수)
■ 좌완으로 가장 빠른 구속은 139km. 직구와 슬라이더를 강하게 내·외곽으로 던지는 투구가 특기다. 강한 타격력을 가진 우타자의 크로스파이어(투수가 바깥쪽으로 던지는 공이 타자의 몸쪽으로 들어오는 공략법 전략)이 지역을 막론하고 현내외의 여러 학교의 지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가을은 타시로 케이스케, 이이다카 마사야와 함께 공식전 10경기에 등판. 회심의 투구는 간토 대회 1회전 (vs. 세이부다이 고교). 2대2 동점 상황에서 구원 등판해 5이닝을 무안타 및 볼넷 1개로 압도하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 중학교 시절에 소속되어 있던 치바 니시 시니어에서는 4번이었다. 포수로서 경험이 있어 많은 뛰어난 투수들의 공을 받아온 경험이 풍부한 나카노 타이치 감독에게 지도받고 있어 치바레이메이 고교에 입학했다. 1학년 가을 이후 부진을 거듭할 때, 감독으로부터 맨투맨 지도로 네트 스로우를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약점이나 문제를 극복했다. 「매 경기 후 자율적으로 훈련하는 등 굉장히 겸손하고 매사 우직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장점이다」고 나카노 타이치 감독은 감명깊게 말한다. 겨울의 혹독한 훈련을 거쳐 「145km를 던지고 싶다」고 높은 의식으로 센바츠에 도전한다. 「호투해도 팀이 지면 의미가 없다. 특색을 발휘해 상대를 0점으로 막고 지지 않는 투구를 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펼친다.
★ 야마모토 타이가 (山本大我, 유격수)
■ 중학교 때 뛰어난 실적을 경험한 선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야마모토 타이가는 치바 니시 시니어의 2번 타자 겸 유격수로서 봄과 여름 모두 전국 대회에 출장하였다. 「나카노 타이치 감독 밑에서 야구를 하고 싶다」고 열정에 이끌려 치바 레이메이 고교로 진학했다. 나카노 타이치 감독도 「내가 전하고 있는 것의 이해력이 높고, 밸런스가 잡힌다」고 주장으로서 두터운 신뢰를 보내고 있다. 작년 팀부터 주력을 맡고 있는 만큼, B시드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있는 팀이었지만, 여름 대회의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오히려 팀에게 중요한 교훈이 되었다. 「그 패배가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감정을 쏟아냈다. 겨울에 하는 맹훈련을 여름에 했다」고 회상하듯 엄청난 양의 타격 연습, 체력 훈련,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되는 수비 훈련 등 강도 높은 연습을 이어갔다.
■ 특기인 수비에 더해 「고교에 입학에 타력이 성장했다」고 자신이 말하는 것처럼, 가을 공식전에서는 평균 타율 0.396, 14타점, 삼진 0개의 확실성이 높은 타격으로 센바츠 출장에 공헌하였다. 명문 출신의 나카노 감독에게 타격 전략을 배우고, 1학년 때부터의 경기 경험을 최대한 살려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센바츠에서 야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믿을 수 없다」고 마음이 들뜨는 무대에서 「어쨌든 안타를 치고 싶다」고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 팀의 표어는 '이기고 교가를 부른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면에서 팀을 이끈다.
4. 2024년 주요 대회 성적
대회 | 전적 | 시합수 | ERA | 타율 | 수비율 | 안타 | 탈삼진 | 실점 |
2024년 추계 간토 대회 | 3 | 2.42 | 0.242 | 0.944 | 22 | 14 | 10 | |
2024년 추계 치바현 대회 | 우승 | 5 | 3.97 | 0.357 | 0.994 | 50 | 9 | 16 |